하도 오래전이라 잘 기억안나는데 사이토 목숨을 제물로 루이즈가 위대한의사를 완전히 소멸시켜서 막았다던걸로 기억. 사이토도 그 뒤에 부활마법 안배가 있어서 무사히 부활했고

브리미르가 남긴 불완전 영창 생명을 사이토랑 루이즈가 완성시켜서 위대한 의사 소멸시키고 대융기를 막음.

2차창작에서 등장인물 대체는 진짜 지뢰 선택이라고 봄. 뭐하러 사서 고생을 하지?

ㄹㅇ 그냥 세계관에 떨어지기 하고 존나 멀리서 망원경으로 저새끼들 제대로 스토리 진행하고 있나 하고 살펴봐주기만하면되는데 그걸 굳이 간섭할 생각하면 머리가 아득해짐.

하지만 페도캐 소환사는 못 참는다고. 수양 능력으로 Lewd 이름값 살린다.

근데 그거 말고도 종말초래자라던지 도살장의 9인방이라던지 닐보그라던지 칼드론이라던지 짜증나는 적은 많음.... 애초에 사이클 없고 골든모닝 없어도 작중에서 한 30년이면 인류 사회라는 게 소멸한다고 하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