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싫어...

닥전임

영생을 하면 뭐함? 하는거 마다 망하고 불운땜에 주위사람들 죽거나 하는 경우 까지가면 영생 자체가 저주일탠데?

전자 고르고 유토피아 만들거임

가불기 에반데. 후자는 그냥 영고니까 전자가 그나마 낫고.

운 없는 영생은 그 자체가 지옥이니 전자 선택해서 나 죽을 때 이세계 전생할래!!! 하고 빌래

전자도 재밌을것 같기는 하지만 후자가 더 끌리네
이야기를 볼수만 있다면 나의 상태는 별로 중요한건 아니니
아, 그래도 막 행성 파괴되어도 살아있다면 어쩔수 없이 전자쪽에 무게가 더 가해지지만

닥전으로 세계멸망 ㄱㄱ

닥전

전자 하고 "이번생의 행운과 기억을 간직한채 건강한 몸으로 환생하고 싶다." 라고 강하게 원하면 이뤄지나?

닥전

전자하고 갑자기 초월적 문명을 이룬 외계 종족이 기술을 세계에 퍼트려서 시간 배율 조정이 가능한 가상현실을 만들어서 그 속에 날 집어넣는거지 그래서 1억년 같은 1초를 원하는거 다 하면서 살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전자해서 살기좋은 환경 만들고 복제를 만든다음 죽은 시점에서 가동하도록

닥전이지

전자를 고르고 세상의 모든 이치와 진리를 깨우치겠음. 그것만해도 일년이 아니라 단 사흘만 살아도 여한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