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꺼 참고:https://arca.live/b/cyoa/38068459?mode=best


어제 하이 판타지 세계는 진짜 조심해서 살아야 할듯을 썼던 인간임.


잘 생각해보니까 빠진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보충하게 되었음.


정확히는 라노벨류 하이 판타지 세계에서 조심해서 살아야 되는 이유인데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 의견임을 밝히는 바이고 반박시 니말이 맞다.


어제는 뒤통수에도 눈을 달고 살아야 라노벨류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옆통수에도 눈달아야 무난히 살아갈수 있다는게 내 생각임.


판타지 세계관에서 제일 문제중 하나가 마물 마수 마족들에 대한 문제인데 이들을 빼먹음.


먼저 마물 마족 마수들은 그냥 귀찮으니 마물로 통치기로 하겠음.


일단 우리가 먼저 전제해야할 상황은 보통 라노벨이던 하이 판타지건 뭐던 왠만한 판타지류 소재에서


보통 선신급의 존재들이 있다는거고 그들의 대칭점으로 마물이나 마족 마신등등이 있다는 거임.


그럼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저런 판타지 세계에서 마물들은 선신의 대척점이라서 선신의 노예들인 인간 엘프 수인 천사 등등 보통 여러 종족이 연합을 함.


뭐 가끔식 수인이나 다른 종족은 마물과 비슷하다 해서 빠지기도 하는데 어찌되었거나 


연합을 해서 맘에 안들고 이상한 애들은 싹다 마물로 규정해서 자주 전쟁이 나기 시작함.


이놈의 선신이 겁나 치사한게 신의 특권이니 뭐니로 어떻게든 인류계통 종족들에게 편의를 봐주다보니 거의 인류가 승리하는게 기정사실임.


특히 요즘에는 여신들이 이세계 용사까지 보내고 초 반칙왕들임.


그러다 보니 마물측 애들이 전력이 많이 갈려나가는것도 사실임. 특히 수컷들이 많이 갈려나가게 됨.


거기다가 고위 마물들 같은 경우는 엘프들이랑 비슷하게 장수해서 애도 잘 안낳기도 함.


근데 하위 마물들은 겁나게 갈려나가고 종의 위기 수준으로 몰리게 될거 같음.


그러다보니 몇몇 도태되거나 치여서 밀려버린 마물들이 종족번식을 위해서 희한하게도 인간에게 손을 대지 않을까?


이런 마물들에게 있어서 원한 관계이기도 하지만 제일 만만하고 좋은 애들이 인간임.


어째선지는 몰라도 인간은 남녀 상관없이 거의 모든 종족과 교미해서 애를 만들수 있는 희한한 종족임.


가끔 굉장히 희귀하게 인간이 나오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마물형 종족이 태어나는 가성비 갑인 종족임.


뭐 다른 라노벨에서는 엘프나 수인 등등 다른 애들도 잘 된다고는 하는데 보통 인간이 수가 제일 많고  만만해서 인간이 제일 좋음.


여러 라노벨에서 보면 인간 여성들을 납치해서 교미해서 강제로 애를 낳는다는 설정을 봤는데 솔직히 굉장히 비 생산적이다는게 내 생각임.


미약을 먹이던 마약을 쓰던 뭘 하던 어찌되었거나 강제로 교미해서 애를 만든건데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이 망가진다던가 자해 및 자살을 한다던지 굉장히 위험성이 많음.


까닥 하다가는 애를 사산한다던지 아님 장애가 있는 애를 만들 확률이 높음. 


게다가 이 마물들이 임산부를 건들지를 말아야 하는데 보통 임신한 여자한테도 절조없이 과격한 성관계를 하니까 당연히 


사산의 위험성이 높고 산모도 죽을 확률이 높다는게 내 생각임.


아마도 도태되거나 아님 종족의 위기를 맞은 몇몇의 암컷형 마물들이 인간남자를 통칭 인남을 납치해 가지 않았을까함.


솔직히 인간이라 만만하고 강제로 범한다고 해서 애한테 큰 위험도 없고


인남 한명이 여러수의 암컷을 임신시킬수 있는데 비해 인간여자는 애 하나 끽해야 둘 정도임.


거기다가 좆이 뇌를 지배한다는 특성상 한 몇달간 가둬놓고 먹을거 주고 잘 관리만 하고 계속 돌리면 가성비 갑이 인간남자라는게 내생각임.


심지어 운이 좋으면 가끔씩 능력도 좋고 괜찮은놈 하나 잡으면 그놈 위주로 애 낳으면 


강력한 혈통들이 만들어지니 얼마나 좋음? 


마물들도 ㅄ이 아니니까 생각을 하게 되었을 거임.


차라리 같은 동족의 수컷 건들바에는 겁나 만만하고 가끔씩 ㅆㅅㅌㅊ 아이 만들어 줄수있는 인남 건드는게 훨씬 생산에 좋은거 아니냐고


수컷 ㅅㅋ는 상대할려면 서로 구애하고 비비고 상황 보거나 힘으로 제압하기도 힘든데


인간 남성은 그냥 맘에 드는거 납치해서 성노예로 쓰면 되잖아 ㅋㅋㅋㅋ


노예로 데리고 오는게 힘들지 오는 순간 겁나 쉬워짐 하나하나씩은 약하니까 성노예로 쓰기도 괜찮음 


라노벨류 하이 판타지 정도 세계면 그 세계 생물 탄생하고 인간 나오고 한지 최소 수천에서 수만년 이상은 되었을 텐데


그정도면 마물들이 ㅄ이 아니고서야 차라리 인간남자랑 교미해서 애 낳는게 이득이라고 거의 모든 종족이 판단 하지 않을까?


그래서 대부분의 마물들이 겁나 교미하고 그게 세대를 내려가고 또 교미해서 내려가고 해서


몬무스 즉 몬스터 아가씨가 되었을거 같다는게 내 생각임.


고위 종들 입장에서도 가끔 장난감이나 노리개 수준으로 놀다가 태어난 애들도 있을거 같고 또 유행따라 내려간 애들도 있을거 같음.


고위종들 잘 이해 안되면 엘프라는 종을 생각해 보셈. 최소 수백에서 수천살 사는 엘프가 고작 한낱 인간에게 납치 당해서


인간의 노예가 되고 그 노예를 착한 주인공이 주인으로 데리고 사는 클리셰가 넘치고도 넘치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됨?


한 분야에만 100년만 투자해도 인간입장에서는 전설급 달인인데


100년만 마법에 투자해도 인간 입장에서는 궁정 마법사 수준일텐데 ㅋㅋㅋㅋ 


엘프로 비교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그냥 지들이 심심해서 아님 흥미본위로 취미거나 아님 ㅄ 빡대가리여서 일부로 그랬다는게 정설임.


아무튼 이러다 보니 중세쯤 되면 거의 모든 마물들이 몬무스가 되어있을거 같은데


이런 세계가 정말 편할까? 거기다가 최근들어 치트 받고 이세계로 가는 인간 남성들이 겁나게 늘었는데


마물들이 ㅄ이 아니고서야 당연히 뭐!? 이세계인! 야! 잡어! 


바로 납치 및 감금 성노예 엔딩 아님?


이세계 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무리 클리셰로서 안다고 해도 지식으로 아는거랑 거기서 사는거는 천지차이인데


바로 속거나 공격당해서 납치 및 감금 및 성노예 엔딩일 확률 굉장히 높음.


솔직히 어제 영주 생활 이어서 생각해 보면 잠자다가도 갑자기 어떤 마물에게 착정당할지 모르잖아 ㅎㄷㄷ


일단 지금 생각난건 다 써봤다


이 다음은 누가 써와 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