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에게 의욕을 준다거나 그런거 이전에 상상만으로 넘길게 글로 쓰면서 캐릭터의 행동이 더 구체적이게되고


쓰다보면 캐릭이 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다보니까 cyoa를 더 즐겁게 즐길수 있게됨.


이번에 쓴 여신 땜 고통받는 신도도 쓰다보니 처음 구상할때보다도 훨씬 좋은 사람이 되는걸 보면서 나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