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카이펠

성별 : 남성

나이 : 179

[근력:A/B+][민첩:S/S+][체력:A-/B+]

[마력:B+/A][정신:B-/B+][매력:A/A]

재능 : 암살(영웅), 단검술(영웅), 요리(희귀)

특성 : 장생, 속성친화(어둠), 야간시야, 어둠의 가호, 달의 가호, 속성취약(빛, 바람, 얼음), 편집증

태그 : 스승

특수 : 암야기공

"거, 반갑수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외다! 어디, 어떤 회가 좋소? 우리쪽은 수많은 것들을 회로 떠주지. 물론, 먹을 수는 없는 것도 있어."

론 카이펠은 아카데미 근처에 있는 음식집의 사장입니다.
횟집 사장인데, 회를 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밤의 그죠.
그는 보통 밤에 일찍 횟집의 문을 닫고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는 암화에서 명성이 자자한 암살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물을 정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암살하러 떠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목표물을 자기 스스로 정합니다.
아무튼 그는 음지에 한정하자면 음지 출신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가 자신의 의뢰주를 암살하는 미친 짓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이만큼 유명해지지는 않았겠죠.
그렇다고 한들, 여전히 그를 찾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는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암살자이니깐요.
아무튼, 그는 낮에는 횟집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이자 조수라는 이름의 노예가 필요하겠다는 생각과 함께요.
이제 사람의 죽이는 일에서는 가능한 손을 때기로 하고선 오늘도 회를 뜨고 있습니다.


캐릭터 이벤트
[횟집 사장]
조건 : 단검술을 보유.

당신은 요즘은 잘 안가는 횟집에 오랜만에 들렸다가 회를 떠 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니 그 밑에 천사채와 같이 편지 한 장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선 그 편지를 읽어봤습니다.
오늘 밤, 밖으로 잠시 몰래 나오라고 하는 말에 당신을 궁금증에 의해 나가봤습니다.
그리고, 횟집 사장이 단검을 들고선 당신을 가볍게 공격해보며 얼마나 빠른지를 시험해보고서는 이내 시험 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시험을 통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횟집 사장 일을 하는 그가 단검술같은 기술을 매일 밤마다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단지, 정말 가끔씩만 횟집의 일을 도와주면 된다고 말합니다.
좋은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당신은 황급히 알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름이 론이였나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말입니다.

보상 : 론 카이펠이 당신에게 암살과 단검술, 암야기공, 그리고 회 뜨는 법을 전수합니다.
암야기공
특이하게도 암살용으로만 만들어진 이 기공은 오로지 어두운 곳에서 불리한 상황에 암살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가장 큰 장점은 은밀함으로 이 기공은 아주 은밀하게 사용자의 은신을 도와줍니다.
안정성이나, 위력이나 무엇하나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회 뜨는 법을 전수해주는게 제일 큰 포인트임.

횟집 사장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하지 않겠어?

그래야 회를 좀 썰 수 있는 인맥이 생기고, 그런 인맥이 있어야 주인공도 세상 좀 살만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