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뼈를 저렇게 엮지 말고 좀더 납작한 부분으로 촘촘하게 엮으면 낫지 않을까 생각중.
2번은 존재 이유가 뭐냐? 섹스하려고 만든거임?
3번은 일단 체구가 크고 근육 빵빵 아니면 힘들겠네. 풀플레이트가 얼마나 무거운데. 디자인 제외하면 방어력도 그렇고 나쁘지 않음.
4번은 예전에도 있던 천 갑옷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그 위에 뭘 덧입으면 더 좋고.
5번은 그냥 무난하고.
6번은 정말 쓸모 없다. 진짜 간지 빼고 시체인듯. 3번보다 더 무거울듯한데. 날개는 걸리적 거릴거고.
그래서 고르자면 2번이나 6번
6번이 최악의 갑옷. 5번의 판금 갑옷만 해도 의외로 많이 무거워. 그런데 장식물에 지나친 부피 까지? 저거 입고 걷기나 하면 그나마 선방 한 것. 4번은 갬비슨 보단 좋아 보이고... 3번은 우스꽝스러워 보여도 난전이 예상되는 전장에 간다면 제일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거고. 2번은 갑옷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못하겠지만 알몸 보단 좋을거고... 활동성은 보장 되어있음. 개조가능 하면 흉부쪽을 가죽 갑옷으로 바꾸고 팔과 하반신의 안쪽을 타이즈 느낌의 가죽의로 만들면 나름 활동성과 방어구로서의 기능을 하는 갑옷이 될 수 있음. 1번은 날카로운 무기나 타격 무기에는 상당한 방어력을 가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