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라시
오래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적어도 100만 년전도 더 전에 갈라시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들의 고향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그들의 고향을 그들은 찾지 못했다."
"그들의 고향은 그들도 못 알아볼 정도로 파괴되었다."
"애초에 그들의 고향은 없었다."
"그들의 고항은 시두스이고 그 시두스는 이미 죽었다."
"그들의 고향은 그들의 손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들의 고향은 라그나 제국안에 있다."

"그들의 고향은 라그나인의 모성인 라그나임으로 그들이 갈 수 없을 법하다."

그들은 잠시 머무르는 행성의 원주민들이 그들에게 합리적인 대가를 받고 일용할 식량을 얻을 땅을 빌려주지 않으면 무참히 학살하고 원주민들의 식량을 가져갔지.
이 이야기가 와전되면서 일곱 은하의 많은 이들이갈라시들이 일곱 은하를 떠나기를 빌었지.

"갈라시들의 고향 '시온'은 일곱 은하 밖에 있다."

이 이야기들을 들은 갈라시들은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해 대원정을 떠났지.




하지만, 그들이 일곱 은하를 호령하며 흩뿌린 사념들과 마나, 남겨진 원정에 참가하지 못한 갈라시들의 망령들은 메아리가 되어 지금도 일곱 은하를 떠돌고 있다.




자칭 마지막 갈라시(갈라시의 정체성을 버린 아포고니들의 인증을 받은)의 이벤트에 쓸 거 미리 만들어 옴.

그래서 내가 어제 썻던 것들 문제 있음?

그리고 수정해서 많이  변했다는 것 어떻게 바꿨음?

츠라시는 늘 그렇듯 몽골어로 메아리 치고 적당히 읽은 것임

그리고 이세계에서 찾아 온 전우들 모티브 따서 일곱 은하 밖에서 온 제국과 연합하고 연방이 제3 세력이나 제국의 특수 부대에 끼여 더블 양면 전선 캠페인도 만들어 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