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뮬루시마 카니 라티아스



전투력으로는 현 시점에서 최강의 신이지만, '성'적으로는 아래에서 1위... 감도 8000배...



2. 로케즈 라비



남신이지만 '막대'만 있고, 그마저도 '홀로그램'처럼 없애고, 필요할 때에만 만들 수 있어서

그의 의상이면 '튀어나와서 강조되어야 할 부분'도 전혀 그렇지 않게 되어있다.

사실, 이건 모든 남신의 공통점이다.



3. 웨포느 느와르



유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임신과 상관없이 모유가 나옴.

넘쳐흐름. 평소에도 새고 있음.

'아기 같은 생물' 돌보기를 좋아하는데, 이 '아기 같은 생물'이라는 것이 '성인'도 포함된다.

정확히는 '포함될 수도 있다'이며, 본인 나름의 '조건'이 있다.


'티라노누스'가 '('인격'적으로 큰 문제만 없으면)모든 지성체를 귀엽게 여기고, 사랑스럽다고 하는 것'과는 다르게, 얘는 조금 더 인간적이다.


'외모'를 중요시한다...


정리하자면, '아기 같은 생물(외모 준수함)'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모유수유'를 좋아한다.


그녀의 '젖'을 마시면(1L 이상 기준) '하급신'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며, 많이 마실수록 힘을 유지하는 기간이 늘어난다.

1L 기준으로 2일.


다만, '제자'가 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그녀는 '대장장이' 신이며, 왠만해서는 '제자'로 받아준다.

또한 제자들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기에, 이때는 외모는 보지 않고 아기처럼 돌보며 모유수유를 한다.


한번 이렇게 되면 '충분한 실력을 쌓아서 하산을 해도'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



4. 혼돈의 신



그녀는 스스로가 임신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가 여자라면)상대와 함께 임신하는 것도 가능하며,

남자의 경우, (그녀가 그럴 생각이 있고, 상대의 동의를 얻었다면)'정자의 수만큼' 자식을 잉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자의 경우에는 본인도 하나, 상대도 하나다.


아이를 만드는 것에 '성별'은 장애물이 안 되지만, 상대의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불가능.

물론, '상대의 몸을 개조하지 않았을 경우'의 이야기이다.

(상대가)정 아이를 원한다면, 상대의 허락을 받고 '개조'에 들어간다.


'혼돈'의 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임신을 했을 때, (상대가)'마음에 안 든다!'며 주먹으로 자신의 자궁을 쳐서 '유산'을 시키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오히려 '미안함'과 '쾌락'을 느끼며, 발로 찰 경우에는 '쾌락'이 증가한다.


'아이'를 많이 가진다고 해서 배가 더 커지지는 않는다.

오히려(상대의 요구에 따라서) '임신하지 않은 것처럼' 배를 날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녀는 '난생'으로, '정자의 수만큼' 아이를 가졌다면 '출산'시에 길게 지속되는 '산란쇼'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