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자물쇠를 보며 오열하던 장붕이는 문득 자신에게 더이상 볼수없고 다시는 연재되지않을 작품들을 되살릴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단 3가지 카테고리에 한해서요

1. 이제는 소실된 책들

유사이후부터 대여점시대까지 존재한 모든책들을 무덤에서 불러냅니다 이 책들은 변형 될수없습니다

생각만으로 정렬하고 검색하고 진열할수 있습니다 단 번역은 알아서 해야합니다

2.유료연재된 그러나 연중되거나 나오지않을 작품들
신의아바타 미궁의 들개들 탑매니저 임기첫날 그리고 독마새 물마새까지
모두 현실이 되어 돌아옵니다 다들 감격해서 아무도 텍본이든 스캔본이든 안만듬 돈내고 봐야함

3.무료연재된 그러나 연중되고 작가가 실종된
수능,과제,교통사고,입대,입사,가정파탄,슬럼프.... 그 많은 이유로 연중된 작품들이 완결됩니다
단적으로 조아라가 가장 떡상할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