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부터 등장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무리지어서 사람을 잡아먹는 새?떼


3층에 서식하지만 1층까지 올라오는 하늘을 나는 거대 뱀.


유물의 냄새를 맡고 적극적으로 탐색가를 습격하며 기억력이 좋고 원한을 잊지않는듯한 묘사가 있음



4층에 서식하는 맹수로 사람의 마음을 읽고 습격하며 


가시는 어지간한 방어구는 깨부술 위력을 가졌는데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할수있는듯해보임


심지어 이 가시는 혈청이 없는 독을 품고있어서 찔린 부위를 잘라내야함


원작 주인공은 찔리고도 주인공버프로 살아남았지만, 간접적인 이유로 팔에 장애가 남았음


원래는 6층에서야 등장해야할 기생충들이 4층까지 진출


꽃인척 위장하고 다가온 생물들에게 유충을 심는데 마비독이 있는지 몸을 움직일수 없게되는 묘사가 있고


숙주가 살아있는채로 유충의 먹이가 되도록 성충이 입으로 들어가서 움직일수 없는 숙주의 생명을 유지시킴




6층에서 등장하는 물인척 위장하는 액체?형 생물


마신 생물을 죽이고 녹여버려 양분으로 삼고 증식하는데


물이랑 구분할수도 없고 끓인다고 안전해지지도 않음

 




5층에서 6층으로 내려가거나 특수한 유물을 기동시키려면


본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 호각으로 만들어야한다



원작의 저주(상승부하)는 같은 층 안에서도 발생하며


1층-가벼운 현기증과 구역질


2층-강한 구역질과 두통, 팔다리의 저림


3층-2층의 부하에 추가로 평형감각 이상과 환각,  환청


4층-격통과 전신의 출혈


5층-심간한 인식 왜곡과 환각으로 인해 자해를 하게됨


6층-사망 또는 인간성의 상실


7층-사망


이 저주를 살아있는 인간이 피할 방법은 저주를 한쪽으로 몰아주는 특수한 유물을 통한 의식 밖에 없고


이 방법은 원작에서는 실전된 의식이고 싸패새끼 하나가 복구중이지만 완전히 성공한 케이스는 하나뿐임.


 어비스의 생물들은 이 상승부하에서 자유로운듯하고 


탐색가를 상승부하로 몰아넣는 식으로 사냥하는 새끼들도 제법 있는듯함



일단 내가 흥미있게 느낀 설정은 저 정도고 저것들 말고도 답없는 생물들이나  설정은 많음.


심지어 유물 설명중에도 페이크인게 많아서 설명을 그대로 믿지 않는게 좋다보니


원작보다 순화된 cyoa보고도 이건 걍 환전하고 튀는게 답이란 생각 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