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 유방

출전 : 역사, 초한지

지역 : 중국

성향 : 중립

성별 : 남성

좋아하는 것 : 술, 여자 (음주가무)

싫어하는 것 : 이것저것 있기는 하지만-

클래스 적성 : 세이버, 룰러


성유물(따위) : 적소(赤霄) 혹은 참사검, 전국옥새 혹은 (유방이 찍은)전국옥새를 사용한 서류의 도장부분


특이사항 : 적소 혹은 (한고조의)참사검을 사용한 경우, 세이버 유방이 현현한다.

이 때, 유방은 의협의 패러미터를 가지고 시작한다.

'수명우천, 기수영창'이라는 낙인이 찍혀있는, 진짜배기 옥새를 사용할 경우, 전국옥새를 소유 및 사용한 바 있는 인물들의 촉매로 사용가능하다.

룰러로서 소환할 경우, 반드시 황제 한고조 시절의 패러미터를 가지고 등장한다.

전국옥새를 사용하여 소환할 경우, 한왕 혹은 한고조 시절의 패러미터 중 하나를 보유한 채로 현현한다.



패러미터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의협(=건달)

D

C

D

E++

B+

D ~ B

한왕

C~A

C~A+

C~A

D~C+

EX

A ~ EX

한고조

B

B

B

B

A

A+


"...내 스테이터스가 높다고? 중화에서 이정도면 그렇게 높은 게 아닐 터이다?"


스킬


대마력 : E ~ A

본디 시정잡배같이 지극히 평범했던 유방에게는 대마력이 있을 수 없지만, 클래스 보정으로 미약하게나마 무뢰배 시절의 유방에게도 부여된 스킬. 그가 건달에서 벗어나 지배자, 통치자로서 성장할수록 대마력 랭크는 꾸준히 상승한다.


기승 : C++

무언가에 타서 다루는 재능. 어느 정도 조련된 동물들에 탑승할 수 있다. 말에 한해서 약간의 보정을 더 받는다. 본디 기승과 관한 특기된 점이 없지만 클래스 보정으로 보유중이며, 동방에서 표현하는 계통의 용종에는 탑승할 수 있다.


(룰러 등장시)----

기승 삭제

신명재결 B

진명간파 B

2개 스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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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 C~ A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건달 시절은 말 그대로 건달 시절이라 나라를 운영하기엔 부족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 시절조차 이미 번쾌, 소하 등을 자신의 사람으로 한 바가 있는만큼, 그 편린은 건달 시절부터 여실히 보인다. 한왕이 막 되었을 기점까지는 아직 B-로, 불안하지만 통치자의 기질이 분명히 보이며, 항우와의 일전 중에 A까지 거듭 랭크가 올라간다.

[내가 카리스마가 너무 높다고? 무슨 소리냐. 전쟁에서도 나는 항우와의 일전이 아니면 거의 진 적이 없다! 유목...은 그만 말하자.]


재정비 : EX

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불리해진 전투를 초기 상태로 되돌린다.

해하전투를 제하고는 항우와의 일전에서 항상 패배하였지만 한 번도 그에게 잡힌 적이 없던 것에서 기한다. 비록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유방은 자식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붙잡히지 않고 전투에서 이탈할 수 있다.

소하의 보좌가 사라질 경우 랭크는 B 이하로 내려간다.


황제특권 : E, A

원래 갖고 있지 않은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면 짧은 시간동안 가질 수 있다.

건달이던 시절엔 황제가 아닌 사실상 의협, 무뢰배로서 마음대로 살아온 바를 보이며, 왕 시절은 곧 황제가 될 그의 운명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한고조로서의 모습이 아니면 보유만 하지 제대로 사용할 수는 없고, 사용하지도 않는다.



중화천자 : EX

룰러로 현계할 경우 황제특권을 대체하는 스킬. 같은 랭크의 황제특권과 비슷한 것을 행할 수 있다. 또한 '천제 혹은 상제의 아들'이라는 천자라는 명칭답게, 최대 C랭크까지의 신성을 겸한다.

유씨가 아니면 황제가 될 수 없다 생각되었던 한대의 황제는 최대 B랭크의 신성을 겸하며, 유방은 이러한 유씨 황족의 초대 천자이기 때문에 규격외의 중화천자 랭크를 부여받는다.









<보구>

참사검 ( 랭크 B) - 대인보구 -



유방이 무뢰배 건달로서, 무리를 이끌고 봉기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검.

유방은 과거 일화로서, 진시황릉을 짓기 위해 여산으로 가는 죄수무리를 이끌고 가는 책무가 있었는데 큰 뱀이 이를 가로막자 취중에 그 뱀을 죽였다.

이후 한 노파가 "내 아들은 본디 백제의 아들인데, 뱀으로 변해있다가 그만 적제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소"

라는 말을 하였다.

전설상 뱀(으로 변해있던 신)을 베었던 바에 의해 참사검은 신성 적성이 높은 상대를 공격하면 적성에 비례해 더 높은 위력의특공을 더하며, 뱀 혹은 뱀과 관련된 것 또한 특공을 가한다.

옥새와 함께 보유할 경우, 황제특권 혹은 중화천자에 보정을 추가한다.





전국옥새 - A (대국보구)

<수명우천, 기수영창>


'황제'의 상징물. 이것을 가진 자 모두가 황제가 된 것은 아니지만, 황제는 모두 옥새를 가지고 있었다.

전국옥새는 그 중 최초의 옥새로, 후한 광무제가 파손된 부분을 금으로 때운 이후에는 랭크다운되었으나, 유방의 옥새는 그 형태가 매우 온전한 옥새이다.


범인류사의 진시황이 제작하였으며, 진나라가 멸망할 때 한고조가 삼세황제로부터 이를 받았다.

황제로부터 직접 옥새를 받았지만, 이는 곧 진 삼세황제가 유방을 황제로 인정한다고 해석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항우가 매우 크게 반발하였다 ... 고 범인류사의 기록에는 그리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유방은 한고조때의 유방이 아니면 옥새의 신통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전설에 따르면, 호수에 광풍이 불어 배가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을때 옥새를 물에 집어던지자 잔잔해지는 등의 신통력을 보였다.

전국옥새는 사용자에 따라 여러가지 방면으로 신통력을 행사할 수 있으나, 적합한 사용자가 아니면 저주를 받는 것 같다.


옥새는 사용 시에 한해서 사용자가 황제가 아니더라도 황제특권을 보유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주며, 황제특권 혹은 중화천자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경우, 랭크를 한 단계 올린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보구 등에 사용하는 마력량을 -천자의 명으로-경감하거나 하는 효과를 가진다.



-무뢰배에서 중화천자까지- A ( 신성보구 )

유방은 천하를 안정시킬 통치자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으나, 처음엔 그저 무뢰배일 뿐이었다.

그런 그가 무뢰배에서 벗어나 어엿한 황제로 성장하기까지의 일생이 담긴 보구.

기본적으로, 자신이 혐오하는 상대마저 포용했던 바가 있기 때문에, 유방은 개인적인 불호가 심하더라도 대의를 위해 혐오하는 인물마저도 자신의 수하로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을 두루 다룰 수 있으며, 설령 모반의 마음을 품었더라도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을 갖는다.

카리스마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유방은 자신과 성향이 다른 인물이라 하더라도 그의 능력을 확실히 이끌어낼 수 있다.


룰러 혹은 초기부터 한고조로서 현현할 경우, 기본적으로 선의 길을 따르려 하지만 그에게 설득력있는 조언을 통해 행동을 교정하고, 더 나아가 성향도 교정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황제로서 어느정도 완성된 그의 행동과 성향을 교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부터 유학자라면 걔들한테 오줌이라도 갈길정도로 싫었지만, 그들의 논리와 예절이 황실 법도에 필요하다면 사용해야지.'

그 외의 경우 여기에 더해, 처음엔 패러미터가 낮지만 날짜가 지날수록 패러미터가 점점 성장한다. 단 백병전에서의 패러미터는 한고조로서의 유방이기 거의 직전 시기의 한왕 유방 때에 가장 강력해지며, 이후 소폭 감소한다.


'일륜의 아이라니, 너까짓 것보다 이미, 내가 하고 있던 것이다!'




-세 사람보단 못하지만, 세 사람을 부릴 줄은 안다- D ~ EX

-대군보구-


고조의 용인술과 그의 능력에서 비롯된 보구. 대인보구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이 보구의 경우, 그의 능력 자체가 자신과 함께한 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바가 많음을 자각함을 알며, 자신의 능력이 그들을 다루는 능력임에 기한다.

자신의 신하되었던 자들 중 몇몇을 현계시키거나 하여, 그들의 조언을 받거나 그들을 부릴 수 있다. 단, 현현시키는 숫자는 억지력의 제한을 넘길 수 없다.

룰러로 현계할 경우 자신의 신하였던 자들 거의 대부분을 부리나, 한신이나 영포 등 일부 인물은 따로 황제특권(중화천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부릴 수 없으며, 억지력의 제한을 좀 더 차지한다.

또한, 본인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로 소환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좀 더 강하다.


세이버로 현계할 경우 소하, 번쾌 등 극히 일부 인물들만을 데리고 다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장량, 한신 등의 인재들이 그의 수하로서 추가되며, 숙청 등으로 지워지는 경우는 없다. 또한, 이 때엔 부하(신하)들의 도움 및 조언을 룰러 때에 비해 크게 의지하며, 황제로서까지 성장하더라도 룰러로서의 유방보다 조언을 듣는다.

이에 더해, 그가 아군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다.

(이해가치가 충돌하는 성배전쟁 등의 상황에 이것이 제대로 효과를 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소하를 먼저 실체화시킨 경우, 고유결계를 통해 이스칸달의 보구 '왕의 군세'와 비슷한 행위를 펼칠 수 있으며, 이 경우 고유결계 내에서는 자신의 거의 모든 신하들, 그리고 병사들을 부릴 수 있다. 서번트라고 하기 힘든 일반 병사들까지 합칠 경우, 수만에서 십만 단위의 병사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

옥새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 수십만에서 백만 단위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다.






토사구팽 - D(B) (대인보구)


중요하게 사용되던 인물이 소용이 없어지면 가차없이 내다버리는 것이 보구로 구현된 것.

토사구팽의 진짜 원조는 따로 있지만, 유방의 한신 토사구팽이 지명도가 워낙 높아 보구로 구현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배신한 일화를 가지고 있는 영령을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보정치를 붙인다.


유방은 사실 토사구팽을 잘 하지도 않았으며, 한신의 경우 이미 자신의 위용과 입지를 깎아내릴 행위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같은 한삼걸의 장량마저도 한신의 숙청을 지지했을 정도이다.

암살을 획책했다가 시도하기 전에 잡힌 신하여도 죽이지 않았던 그에게 성배가 토사구팽을 보구로 등록한 것은 매우 불쾌해한다.


유방이 갖는 토사구팽은 일전에 최소한 자신과 이익을 공유했던 자를 상대할 경우 이점을 볼 수 있는 상시개방형 보구로서 발휘되나, 자신의 사람이었던 자를 토사구팽하는 것을 매우 꺼리고, 토사구팽 자체가 스킬로도 모자라 보구에 등록된 것을 매우 혐오하여 랭크도 다운되어 있다.


"한신을 숙청했다고 나한테 토사구팽?? 성배 네놈이 어찌 나한테 토사구팽을 보구라고 주는거냐!"







(대충 어록정도)

"항우가 나를 통치자로 키운답시고 그랬다고? 그 말을 어떻게 믿는단거냐?"


"짐에게는 훗날 한삼걸이라 불리는 세 신하가 있다. 그중 가장 짐에게 가장 중한 자가 누구인지 아느냐? 바로 소하다."


"짐의 높은 스테이터스는 어쩌면 짐 본연의 힘이 아닌, 신하들의 능력이 짐의 스테이터스를 백업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구나."


"용은 커녕 신수도 타본 적 없지만, 천자로서의 짐이라면 어쩐지 용은 탈 수 있을 것 같군."


"토사구팽 토사구팽 그러지만, 나는 내 사람을 그렇게 쉽게 토사구팽하지 않는다. 날 암살모의했다 한들 나는 적당한 처벌로 끝내고 용서해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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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들었던걸 아이디어 제공 받는다길래 조금만 고쳐서 작성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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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거 전에 누가 봤을때 딱 표준 같다고 그랬는데, 정말 그럴까..? 쓰기따라 밸붕으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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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추가


주 무기) 검(참사검)


마스터의 유지력)

매우 낮음(소하 등의 서포트로 인함.)

중간 ( 소하가 사라지는 경우 )

높음 ( 모종의 이유로 그의 대군보구의 상시개방성능 쪽이 막힌 경우)



성별) 남성


연령대) (중장년이 피크. 청년부터 시작함)


전투 시 복장) 갑주, 황제의 의복


서번트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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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항목중에 서번트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마스터의 유지력 부분이 필요할 듯하여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