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의는 없지만 실수투성이인 허당 (자신도 이런 걸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함)
VS
2. 항상 불안에 떨어서 팀원들 사기 떨어뜨리는 음침한 사람 (다른 동료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는 안 줌)
VS
3. 무언가 꿍꿍이를 숨기는 것은 분명하고 배신의 정황이나 단서가 계속 나오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아 내쫒을 수도 없는 실눈캐 (다른 동료는 얘가 믿음직 하다고 생각됨, 너만 배신의 장면을 계속 포착함)

다른 요소는 모두 같다고 가정할 때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