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본모습은 덩치가 크니까 에너지 효율이 나쁘잖아. 인간형이면 작아서 효휼이 좋다고!

엩 티라노 눈...나?

본체가 너무 커서 본체를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소모하는거 아닐까

아님 둘다 본모습이거나

본모습 인간인데 페릿 형태로 쓰러지는 녀석도 있던데.

폴리모프가 아니라 그냥 다른 형상인거 아닐까

사실 드래곤이 다친게 아니라면?
쟤들은 개미만도 못한 인간으로 변하는걸 즐기는 변태임
그냥 다친 척,쓰러진 척하면서 이 내가 미개한 인간마냥 힘없이 쓰러지다니 굴욕이야 헤응.... 같은 플레이를 하는거라면?

보통은 마력/체력적 효율을 위해 폴리모프한다고는 이야기하는데, 그러면서도 처음 조우할때는 레어에서 드래곤 모습으로 낮잠자거나 보물만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말이죠...
'효율'때문에 위기상황에 변신하는거면 낮잠같은 비전투 평상시도 인간형이여야 하지 않나... 싶은데.
개인적으론 꼴림요소를 위해 만들어진 모순같다고 생각함

폴리모프에 마력같은게 지속적으로 소모되지 않다면 말이 됨.

사실 쓰러질 상태 아닌데 남,여주에게 약해진 모습 어필해서 지금이 총공격 찬스!
느낌아닐까요?

종족 특성 고를때 패배시 인간의 모습으로 바뀌어서 약해지는 패널티 골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