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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enstil(이제는 사라진 ai 그림 사이트)로 제작, 본인 그림, ai가 만든 그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인공지능들이 만든 그림은 본인이 약간 편집 한 것들도 있음
사전 안내 : (.5) 나 (.55) 혹은, 선택지인데 그 제목에 뭐를 한다는 지문이 써져있지 않다면
뭔가 선행 선택지가 필요한 선택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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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눈을 뜨니 당신은 기억에 없는 어딘가에 있습니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니 이곳은 산장이고
창문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그 전에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신은...
남자
여자
나이
20세~ (성인)
자신에 관해 조금 상기해내고 나니
끔찍한 두통은 어느샌가 멎었습니다
당신은 정신을 차리고...
(1-1) 밖으로 나간다
You Died
(1-2) 산장 안을 살펴본다
(1-3) 잔다
아픕니다, 꿈이 아닙니다
(2)
<조사 가능 목록>
(2-1) 텔레비젼
(2-2) 서랍장
(2-3) 액자
(2-4) 문
(2-5) 창문
(2-6) 사람이 있나 확인
(2-7) 벽난로
(2-8) 다른 방을 확인
(2-1)
두들겨 볼까요?
두들기려면 > (2-1.5)
(2-1.5)
(2-2)
(2-3)
액자에는 열댓명은 될듯한 수의 남녀가 서 있습니다
사진의 사람들이 입고있는 옷은 사작대학교의
과잠이네요 그리고 오른쪽과 왼쪽에 서있는 남녀는
ㅇㅇ 동아리 라고 써져있는 현수막을 들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볼까요?
자세히 보려면 >(2-3.5)
(2-3.5)
(다이어리 획득)
(2-4)
문과 옷걸이가 있습니다
옷걸이에는 가죽 소재의 자켓이 걸려 있습니다
(가죽 자켓 획득)
(2-5)
당신은 밖을 살펴보기 위해 창문을 봅니다
눈이 계속 펑펑오네요
당신은 대체 자기 자신은 왜 생전 모르는 곳에
와 있는거냐며 불평합니다
(2-6)
당신은 이 산장에 자신 이외의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누구 없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습니다, 하지만 답은 없습니다,
이 산장엔 당신 혼자입니다
(2-7)
당신은 거실을 돌아다니다 보니 몸이 조금 추운거
같아 벽난로 앞에 앉습니다
따듯하네요
(2-8)
거실은 어느정도 확인한 것 같습니다
이제 어딜 둘러볼까요?
(3) 침실
(4) 화장실
(5) 주방
(3)
<조사 가능 목록>
(3-1)
(3-2)
(3-3)
(3-4)
(3-4.5)
(3-5)
오래됬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
(오래된 지도 획득)
(3-6)
(4)
<조사 가능 목록>
(4-6)다른방
(4-1)
(4-2)
(4-3)
(4-4)
(수건 획득)
(4-5)
(4-5.5)
(4-6)
(5)
<조사 가능 목록>
(5-1)
(5-2)
어.. 근데 왜 아랫쪽 과일 칸에 장화가 있죠..?
(장화 획득)
(5-3)
(5-3.5)
(5-3.55)
(5-4)
(5-5)
따듯한 유자차가 들어가있는 보온병이 있습니다
(초코바 두개 획득), (따듯한 보온병 획득)
당신은 방은 다 둘러본거... 같진 않습니다
지하실이 있었네요, 지하실도 살펴보기 위해 문을 열려 해 봤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일단 이 산장 안에 몇일동안 버틸수 있는 양의 음식은
없는걸로 확인됬습니다
전자기기 같은것들도 폭설의 영향인지
작동하지 않는 것 같고요
그래서 당신은 산장 밖으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물건을 다 들고 나갈수는 없는 법,
그래서 필요한 몇가지만을 챙겨 나가보기로 합니다
당신은 머리 상의 하의 신발로 이루어진 4부위에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현재 당신이 입은 것 외에 들고다닐수 있는 물품 수는 6개 입니다
당신이 얻은 물품 중에서 착용할 물품과 가지고 갈 물품을 정해보십시오
손전등
건전지
다이어리
(.0 이 붙은 선택지를 볼수 있게 됬습니다)
가죽 자켓
이불
(착용 가능) (착용가능 부위 '상의')
패딩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상의')
라디오
오래된 지도
거울 조각
수건
지갑
피가 묻은 식칼
장화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신발')
로스트 치킨
따뜻한 보온병
초코바
당신은 신중하게 가져갈 물품들을 정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죠?
당신은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런데..
이런 춥고 바람도 쎈 날인데 이대로 나가면 산장 문이
꽁꽁 잠겨버리는 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 한 당신은...
(6-1)그러고보니.. (지갑 필요)
(6-2) 나가기 싫다..
(6-3) 그냥 넘어간다
그렇게 당신은 걷고 또 걷습니다
그런 당신 앞에 갈림길이 보이네요
어디로 갈까요?
(7-0.0) (다이어리 필요)
(7-1)왼쪽
(7-2)오른쪽
당신은 갈림길 중 한곳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계속 계속 걸었습니다
근데 조금 쌀쌀한것 같네요
(8-1)아무것도 상의에 착용하지 않았을시
(8-2)이불 (착용시)
(8-3)가죽 자켓 (착용시)
(8-4)패딩 (착용시)
당신은 추위를 견디면서 어찌어찌 걸어갑니다
걸어가는 도중 오른쪽 앞에서 무언가가 나타났었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당신은..
(9-1)그 누군가를 불러본다
(9-2)쫒아간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마 바람 때문에 흔들린걸 착각한게 아닐까요?
(9.0) 다이어리 필요
당신은 뛰느라 숨이차고 땀이납니다
언젠가 티비의 프로그램에서 이런 추운 상황에 땀까지 나면 더 추워진다고, 죽을 수도 있다고 했던것을 당신은 기억해 냈습니다
이럴때 수건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9-3) 수건 혹은 이불 (필요)
뽀송해졌어요
(9-4) 수건 혹은 이불 없음
어쨋든 그렇게 땀을 닦고 계속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걷고 또 걷다보니 어디선가 김이 나오는게
보입니다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다가가니
그곳엔 온천과 금발의 미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날씨에 온천과 소녀?
당신은 의아해하며 온천 앞에 섭니다
그러니 온천 안에 있는 소녀가 말을 겁니다
"안녕? 사람은 오랜만이네?"
소녀는 이 산에서 살고있나 봅니다, 그나저나 사람은 오랜만이라니 무슨말이죠?
"무슨 말이야?"
"알거없고,
언니 (혹은 오빠),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나랑 같이 온천욕 안할래?"
(10-1) 들어간다
자자! 어서 들어오라구!
소녀에 말에 따라 발부터 담급니다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뜨거워뜨거워뜨거워
이건 물이 아니야...
죽어가는 당신의 눈 앞에 온 몸이 점액질로 이루어진 무언가가 와서 비웃습니다
You Died
(10-2) 들어가지 않는다
(10-0) 다이어리 필수
당신은 그렇게 온천에서 나갑니다
그리고 계속 걷습니다
그렇게 계속 걸으니 어느새 주변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어두워졌으니 슬슬 산장으로 돌아가서 내일을 생각해볼까요? 어쩌면 구조대가 왔을지도 모르고 또 더 어두워지면 이보다 더 추워질테니까요
그 전에 어두워졌으니 조명이 필요한데...
(11-1) 손전등을 가져왔을 시
(11-2) 손전등을 가져오지 않았을시
헉! 으스스해서 무서워져 그런지 순간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린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걸어갑니다
오 저기 아까 소녀를 만났던 온천도 있네요!
당신은 온천을 봅니다
소녀는 없네요
(11-3) 손전등이 있을시
(손을 뻗지 않는다) > (11-3.55)
(11-3.5)
온천에 들어감과 동시에 당신의 몸은 타들어갑니다
(11-3.55)
(11-4) 손전등이 없을시
(11-0) 다이어리 필수
당신은 그렇게 걷고 걸어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12-1) >(6-1)의 선택지를 선택했었을 경우
(12-2) >(6-1)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오늘은 일단 침실의 침대에서 자야겠어요
좀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이거라도 있는게 어디겠어요?
(13-0)
그러는 편이 내 정신건강에 유익해
.... 냄새 되게 줫같네
당신은 그렇게 잠이듭니다
.
.
.
.
.
Day 2
당신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어제는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배게에 바로 눕자마자 잠들었네요
그리고....
어제 그렇게 움직여서 배가 너무 고픈데 어떻게할까요?
덤으로 근육과 목이 조금 아픈것 같습니다
(14-1) 주방을 뒤진다 (초코바, 로스트치킨이 없을시)
다행이네요, 당신은 치킨을 뜯어먹습니다,
왜인지 따끈하네요
(14-2) 초코바를 먹는다 (보유시)
(14-3) 로스트 치킨을 먹는다 (보유시)
그나저나 왜 아직까지 따끈한거죠?
뭐 일단은 먹고봅시다 찜찜해도 아사할 수는 없잖아요?
(14-0)
당신은 그렇게 배도 채웠겠다,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합니다
(15-1)쉰다
(15-2)산장 밖으로 나간다
(15-0)
밖으로 나가기로 생각한 당신은 어제와 같이 필요한 물품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착용할 물건과 가져갈 물건 6가지를 챙기시오
설명은 위에서 한 설명과 기본적으로 동일, 당신이 가진 물건만 가져갈 수 있음
손전등
건전지
다이어리
가죽 자켓 (착용 가능
이불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가능 부위 '상의')
패딩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상의')
라디오
오래된 지도
거울 조각
수건
지갑
피가 묻은 식칼 (전에 산장 밖에 가지고 갔을시 이름 '식칼'로 변경)
장화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신발')
로스트 치킨 (섭취했을 시 선택불가)
따뜻한 보온병
초코바 (섭취했을 시 선택불가)
당신은 물건들을 챙기고 집 밖으로 나가려합니다
그 전에 문에 카드라도 꼽아두고 갈까요?
(16-1) 꼽아둔다 (지갑 필요)
그러고보니 지갑에 들어있는 학생증에 나와있는 얼굴...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16-2) 꼽아두지 않는다
이제 집 밖으로 나갑시다
좀 먹을 것도 구하고, 어제 봤던 소녀도 만났으면 하네요
길을 걷던 당신은 또 그 어제의 갈림길을 마주합니다
(17-1) 왼쪽
(17-2) 오른쪽
(17-3) 난 나의 길을 간다...
그 후로 어떻게 됬냐구요?
물론 you died 엔딩... 이 아니라
길을 헤메서 겨우겨우 산장에 돌아왔죠 (다음 날로)
당신은 길을 계속 걷습니다
.......?
어제 이 길을 걸을때 이런 나무가 있었나요?
사과 몇개가 달린 나무 한그루와 사다리, 그리고 집게와 계란 몇개가 보입니다
안그래도 먹을게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네요
당신은 나무에 달린 사과 하나를 옆에 있는 집게를 이용해서 따서 먹습니다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당신은 사과와 계란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더이상 소지품을 지닐수가 없겠는데요?
다음에 올때 가지고 가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은 놔두고 가야겠습니다
혹은.....
(18-1) 수건을 가지고 있을 시
당신은 사과들을 따고 배낭에 그 사과와 계란들을
넣습니다
(급조 배낭 획득)
하지만 일단은 사과 하나로는 배고픈 감이 있으니 일단 여기서 더 먹고가기로 합니다
당신은 사과를 더 따고 앉아서 계란을 먹으려고 합니다
.
.
.
.
.
이런, 계란은 삶은 계란이 아니라 날계란이었습니다
그래도 상태는 괜찮아보이니 그거라도 먹습니다
이런상황에 먹을걸 가리면 안되죠!
당신은 여기에 가진 물품을 두고갈까요?
Y/N
두고 갈시 물품을 총 두개만 두고 갈수 있으며 착용중인 물품은 불가합니다
여기서 가져갈 수 있는 물건
급조 배낭 아이템이 있을시 물건을 두고가지 않아도
집게와 나뭇가지 중 아이템 하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사과
계란
집게
나뭇가지
당신은 나무가 있는 곳에서 주로 사과로 식사를 하고 계속 길을 나섭니다
계속 걷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붑니다
눈 뜨기도 힘든 바람이네요
그런 바람이 부는데...
(19-2) 눈을 뜨고 앞을본다
(19-2) 돌풍이 멈출때까지 눈을 감는다
바람이 멈추고 눈을 뜨니 나뭇잎 몇개가 흩날려져 있을 뿐
아무 일도 없네요, 물건들도 무사합니다
(19-3) 돌풍에 맞춰 춤을 춘다
당신은 돌풍이 멈추고나서야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오 저기 어제 봤던 온천이 있네요!
"앗! 오빠 (혹은 언니)야 안녕!"
당신은 소녀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합니다
"오늘 온천욕하러 왔어?"
(20-1) 그렇다
당신은 소녀의 들어오라는 손짓에 따라 옷을 벗고
온천에 들어갑니다
뜨겁다뜨겁다뜨겁다뜨겁다
어째서? 왜?
(20-2) 아니다, 묻고싶은게 있다
(20-2.5)
그 질문을 받은 소녀는 얼굴이 일그러짐과 동시에 어딘가로 움직여 사라집니다
..... 뭐죠....? 무언가, 안좋은 느낌입니다
(20-3) 배고프지 않냐고 묻는다 (사과/계란 필요)
일단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친해지려면 무릅 맛있는게
필요한 법!
.
.
.
.
.
이게 뭔가요....? 온천에 넣은 달걀 (혹은 사과가) 이 순식간에 숯덩어리가 되어 사라집니다
소녀는 "들켰네" 라는 한마디를 하고선 투명해져
사라집니다.... 대체 뭐죠...?
들어갔으면 죽을 뻔 했네요
(20-4)같이 춤☆추지 않겠나 소녀여?
https://www.youtube.com/watch?v=VTA0upqbgi0
당신이 춤을 추고나서 더워져서 씻을겸 온천으로 들어가려 하니,
소녀는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갑자기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 왜일까요? 당신은 그저 열정을 담아 열심히 춤을 췄을 뿐인데...
소녀가 참 너무하네요, 당신은 그렇게 길을 떠납니다
+ ◈
당신은 온천에서 떠나기 전에 무언가 잊은게 있던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1-0) 그리고 (11-3) 선택지를 선택했었을 경우
(21-1)다이어리를 갖고 있지 않을시 그리고 (11-3) 선택지를 선택했었을 경우
(21-1.5)
가져오지 않았을 시 >(21.3)
(21-1.55) (11-3)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
(21-2)
(21-2.5)
(21-2.55)
(의문의 열쇠 획득)
(21-3)
당신은 온천을 떠나 다른 곳으로 움직입니다
고립자, 당신에겐 쉴 여유가 없어요!
당신은 계속 앞으로 향합니다
걷고 오르고 걷고 오릅니다
........
체감상 2~3 시간은 지난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배가 고픈것 같네요
당신은 아까 나무나 산장에서 먹을걸 몇개 가져왔었나 생각해봅니다
(22-1) 사과 (있을 시)
(22-2) 계란 (있을 시)
(22-3) 초코바 (있을 시)
(22-4) 로스트 치킨 (있을 시)
(22-5) 음식이 없을시
당신은 그렇게 배를 채우고 다시 산을 오릅니다
또 1시간은 걸었을까 드디어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야ㅡ호!
정상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적은 뭐였죠?
(23-1) 뭐였더라?
(23-2) 아 몰랑, 댄싱타임!
+ ◈
(23-3) 탈출
당신은 산 정상에서 내려옵니다
다시 산장으로 갑시다
어느새 초저녁입니다
일단 올라올때 보다는 수월해서 그나마 빨리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신은 산을 내려갑니다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어느새 원래 있던 곳 정도의 위치까지 내려왔네요
그런데 갑자기!
1D100을 굴리시오
(24-1)다이스에서 50~70이 나왔을경우
메.. 두사....? 아니 그보다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아..! 너는 ㅁ...ㅣ..
You Died
(24-2)그 외의 숫자
당신은 다시 나무와 온천을 건너 산장으로 왔습니다
휴, 완전히 밤이 되기 전에 도착했네요
당신은 산장에 들어가려 합니다
(25-1) (16-1)의 꼽아둔다를 선택 했을시
(25-2) (16-2)의 꼽아두지 않는다를 선택했을시
(25-2.5)
운이 참 좋네요
(25-2.55)
당신은 산장 안으로 들어와선 냅다 눕습니다
아.. 좋네요
그나저나 벽난로의 땔감이 부족해보이네요
내일이면 다 바닥나겠습니다
숯이 된 나뭇가지가 있을 경우
뭐 어쨋든 이걸로 조금은 더 오래 따듯하겠네요
어쨋든 땔감이 있든 없든 내일 아침까지는 따듯하다는건 다행인 일이죠,
당신은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땔감은 내일 구하자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당신, 뭐 잊은거 없어요?
(26-1) 그러고보니........
아니면 다음날 (day 3) 로
(26-2) 그러고보니.....
(다음 날 (day 3) 로)
(26-3) 그러고보니...
(26-0)
(27-1) 지하실로 (다른 선택지 선행 필요)
당신은 열린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만
무슨 사이비 종교 때문에 살인사건이라도 난 방 같네요....
방 중앙에는 정체불명의 흰 가루로 오망성이 그려져있습니다
오망성의 주위로는 적지 않은 양의 혈액들이
말라있습니다
그리고 서랍 하나와 먼지가 쌓인 오랜시간 쓰이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이 있네요
> (27-2)
(27-2) 당신은 방 안을 더 세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27-3)
(27-4)
(27-5)
음? 저기 저 가방은 뭐죠?
가방을 열어보니...
핸드폰이 한가득입니다!
기대에 부푼 당신은 스마트폰을 하나 켜서 구조 신호를 보내려 했으나,
아쉽게도 켜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든 스마트폰도 그렇구요
(27-4.5)
(27-4.55)
20xx년 x월 xx일
정후선배 정후선배 정후선배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중략)
.
.
.
그나저나 좀.. 아니 많이 무섭네요
(27-0) (다이어리와 또 다른 선행 선택지 필요)
앞으로 이 이벤트는 ▣ 로 표기됩니다
당신은 그렇게 둘러보고선 지하실에서 나왔습니다..
......
당신은 그저 침실로 들어가 침대 위에 몸을 웅크립니다
그리고 한참을 뒤척이다 잠에 듭니다
day 3
이 산장에서의 3번째 날이 왔습니다
이제는 슬슬 탈출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인간이 사과만 먹고 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양도 얼마 없고요
당신은 또 다시 물건들을 가지고 바깥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만 가능
손전등
건전지
다이어리
가죽 자켓 (착용 가능
이불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가능 부위 '상의')
패딩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상의')
라디오
오래된 지도
거울 조각
수건
지갑
피가 묻은 식칼 (전에 산장 밖에 가지고 갔을시 이름 '식칼'로 변경)
장화 (착용 가능)
(착용 가능) (착용 가능 부위 '신발')
로스트 치킨 (섭취했을 시 선택불가)
따뜻한 보온병
초코바 (섭취했을 시 선택불가)
나뭇가지
집게
급조 배낭
그렇게 당신은 밖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생각해, 혹시 모르니 지갑에 있던 카드를 문에
끼워두고 가기로 합니다
(28-1) ▣ 필요
(29-1) 오른쪽
>(30-1)
(30-1) 오른쪽 길로
(▣ 필요)
(29-2) 왼쪽
(31-1)
(32-1)들어간다
(32-2) 둘러본다
어디부터 살펴볼까요?
냉장고? 침실?
(32-3) 냉장고
(32-4) 식탁
책을 펼쳐서 읽어보니 대충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고르고 삼자매 어쩌구저쩌구.. 저주를 받아서 끔찍한 괴물이 됬고...
눈을 마주치면 석화가 된다 어쩌구..
(32-5) 책장
(32-6) 침실
(32-7) 화장실
나간다
> (34-1)
(33-1)들어가지 않는다
>(34-1)
(34-1)
자 계속 걸어가보죠
당신은 길을 걷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할까 합니다
아, 마침 저기 눕기 딱 좋은 잔디밭이 있군요,
저기서 쉬어가면 안성맞춤이겠어요
아.. 날씨는 겨울이지만 햇빛이 들어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네요,
당신은 연일 계속된 도보에 지쳤는지 그만 스르르 잠에 빠지고 맙니다,
고립자! 자면 안되요! 이러다가 얼어 죽는다구요!
.
.
.
.
.
몇시간이나 잠에 들었을까요?
당신이 눈을 뜨니 벌써 밤입니다
다행히 추운것을 빼면 몸 상한건 없는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지금 산장으로 돌아가기엔 늦은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빨리 돌아가면 될것이다, 산장으로 돌아가자
밤이 깊어도 어떻게든 돌아갈 순 있겠죠, 당신은 산장으로 돌아가보기로 합니다
다행히도 당신은 완전히 새벽이 되기전에 산장 안에 도착했습니다,
산장 안
당신은 산장에 들어가서 일단 눕습니다
춥긴 해도 밖보다는 낫네요,
그렇게 당신이 낮에 자서 피곤하진 않고,
그저 누워서 쉬고 있을 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 필요)
미율의 목소립니다..!
그녀가 이 근처에 있는걸까요.....!?
당신은 그녀를 찾기위해 일어서려 하지만,
어째선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당신은 갑자기 극심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또, 창 밖의 달이 거꾸로 져서 해가 나타나서 낮이 됩니다
그리고....
"여긴 어디지..?"
당신은, 이전에 당신이 무엇을 했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것들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누굴까요?
Ending.1 끝없는 루프 (1/4)
아니다 밤은 위험하다 아까 봤던 근처 민가에 가보자
일단 밤이 깊어 위험하니 아까 봐뒀던 민가로 가보기로 합니다
다행히 몇분 걷다보니 민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낮에 민가에 들어갔던, 가지 않았던 일단 민가 안에 들어왔습니다
조금 춥긴 하지만 견딜수는 있겠네요,
당신은 낮에 잔디밭에서 잠을 잔 바람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보아하니 이 집의 책장에는 책이 참 많은 것 같은데 그것들이나 읽어볼까요?
두권만 읽을 수 있습니다
논문
어디보자... 재배환경이 사과나무 병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 취약...서...
낮에 잠을 잤는데도 졸리게하는 논문이네요..
만화
무협지네요,
제목이... 남궁세가에 환생한 천마...?
어디보자.... 마교에서 배신당한 천마가 남궁세가의 소공자로 환생해 벌이는 복수 난투극이라..
뭐 심심풀이로는 나쁘지 않겠죠,
당신은 무협지를 읽습니다
남궁세가의 사람인 네가 어째서 마공을....?
.........!!
보신겁니까? 형님?
내 아우가 마공을 사용하다니...?
죽어주셔야 겠습니다, 형님
.
.
.
.
음.. 평소에 무협지는 읽지 않아서 그런가 별로 재미가 없내요
소설
소설을 봅니다
장르는.... 오 공포SF 소설이라..
이제 한번 읽어볼까요?
오, 스릴 만점이네요, 신에 가까운 과학기술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이
주인공인 렉즈를 공장에 가두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렉즈는 가까스로 탈출 직전까지 오지만 로봇에 의해 실패하고
기억을 잃고 맙니다,
렉즈는 다시 공장을 빠져나가려 하고, 기억을 삭제당하는 반복의 굴레입니다,
그는 어쩌다가 자신을 가둔 것이 로봇이고, 공장을 빠져나가려면 로봇을 파괴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수많은 반복 끝에 로봇을 파괴하고 탈출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으음..... sf는 맞는데 공포는 아닌거 같네요, 일단 꽤 재밌게 읽었으니 그냥 넘어가죠,
삼국지
삼국지네요, 믿고보는 삼국지죠
뭐, 밤 동안 볼만 하겠네요
위인전
전 미국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자서전이네요,
음, 이건 몰랐는데 링컨 대통령의 가족사는 생각보다 더 불우하군요
자식들이 다 죽었다니..
책을 읽고나서
당신은 고른 책들을 읽었습니다
시간 때우기로 뭐, 나쁘지 않네요,
그렇게 책을 읽고나서 현재 시간을 가늠하기 위해,
혹은 별 생각 없이 창 밖을 봅니다
창 밖에 누가 서 있습니다...
누구죠?
당신은 조심스레 일어나 그 누군가의 뒷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봅니다
(다이어리 필요)
초록머리 여자..
죽여야되...
.......
저게...... 저게 뭐죠...?
어디서 본듯한.. 기억이 날듯 말듯한 느낌인데...
(민가에 놓여져있는 그리스 신화 관련 책을 봤다면)
아, 저 초록초록한 머리, 책에 나왔던 메두사와 같은 모습입니다
코스프...레 일 가능성은 낮네요
+ ( 책들 중 소설을 보았다면)
저게 메두사인건 둘째치고..
뭔가.... 뭔가 많이 께름칙한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 존재하면 안될 것만 같은...
(그리스 신화 관련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요...?
당신은 머리를 싸매고 생각을 합니다
1d100 을 굴려 1~60이 나오면 기억을 더듬어 알아챕니다
그 외의 숫자가 나오면 알 수 없습니다
아! 기억났다!
저 초록초록한 머리!
메두사입니다!
아 이제서야 기억이 났네요
아니!? 메두사!? 메두사라고!?
이게 맞나요!? 코스프레!?
아니 이 한겨울 산에서 그럴일은 없고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저...게 뭐..였었지?
당신은 아무리 머리를 싸매어 생각해봐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창 밖을 바라보며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창 밖의 그것과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
You Died
당신은 일단 밖에 나가서 뭔가 이야기를 시도해 볼지
혹은 그냥 안에서 쥐죽은듯이 숨어있을지 고민합니다
숨는다
€¿¤•◇¤°¿&€◇¤°&•¿€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필요)
미율의 목소립니다..!
그녀가 이 근처에 있는걸까요,
아니 설마 그녀가 저 바깥의.....!
당신은 갑자기 극심한 두통과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또, 창 밖의 달이 거꾸로 져서 해가 나타나서 낮이 됩니다
그리고....
"여긴 어디지..?"
당신은 어느새 산장에 있습니다
당신은, 이전에 당신이 무엇을 했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것들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누굴까요?
Ending.1 끝없는 루프 (1/4)
민가 밖으로 나간다
당신은 숨을수는 없다고 생각해 문을 열고 나갑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고개를 깔고 그것과 마주합니다
당신은.....
(35-2) (그리스 신화 관련 책을 봤을시, 혹은 기억 다이스 굴림에 성공했을 시)
그러고보니 메두사는 원전에선 페르세우스에겐 목이 잘려 죽던가요....?
아니 그거 말고도 메두사를 죽이는 법이 있던 것 같은데....
으음.. 생각이 날듯 말듯 하네요
(36-1) 도망친다
당신은 도망치기로 합니다
애초에 이런 비상식적인 상황, 견딜수 있을리 없잖아요?
게다가 저 메두사가 호의적인지 아닌지도 알수 없습니다
당신은 도망치기를 선택합니다
당신은 도망치고, 또 도망칩니다
머리 앞에 있던 누군가가 쫒아오던 말던 당신은 뛰고 또 뜁니다
후우.. 후..
이정도면 더 이상 따라오지 않겠지? 라고 안심하던 순간
당신의 눈 앞에 그 무언가가 들어섭니다,
당신은 그것과 눈을 마주쳤습니다
You Died
(36-2) 맞선다
당신은 메두사와 맞서기로 합니다
그리고 느낌상 도망친다해서 해결할 수 있는 종류의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고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 저것과
맞설 수 있는 물건을 찾아봅시다
(1개만 선택가능)
주먹
주먹입니다,
어... 그런데 당신 맨손으로 싸워본 적이나 있던가요...?
뭐.. 그래도 싸워볼..순 있겠죠?
주먹으로 맞서다
당신은 눈을 감고 메두사에게 달려가 펀치를 날립니다
이런, 눈을 감고 주먹을 날린 탓에 메두사가 피해버렸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눈을 감고 주먹을 휘두르다가
그만 메두사에게 잡혀 억지로 그 눈을 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You Died
식칼
피가 묻어있었던 식칼입니다
찜찜하다면 찜찜하지만,
그래도 식칼은 식칼,
적어도 한방은 먹일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안심되네요
식칼로 맞서다
당신은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는 메두사에게 칼을 찔렀습니다
눈을 아래로 깔아야하는 바람에,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한번 더,
메두사에게 칼을 휘두릅니다
그때, 당신의 시도는 좋았으나
메두사가 당신의 칼날을 맨손으로 잡은 탓에 무산되었고,
메두사는 울부짖으며 억지로 자신의 눈과, 당신의 눈을
마주치게 하였습니다
You Died
거울 조각
어.. 깨진 거울에서 빠져나온
거울 조각입니다..
날카롭고 뾰족하지만 그다지..
그래도 없는 것 보단 한결 낫네요
거울 조각으로 맞서다
당신은 거울 조각을 이용해 메두사를 찌르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메두사가 접근하려는 찰나,
당신은 두려움에 떨며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거울조각을 들고
방어자세를 취했습니다
????????????
이게 무슨 일이죠?
메두사가... 회색빛으로 굳었습니다..
확실히 죽은 것..... 같습니다
툭툭 건드려도 움직이지 않네요..
아.....어.....
일단 좋은...게 좋...은 거죠?
당신은 메두사의 죽음을 확인하고
한숨 잠을 잔 다음 아침이 된 후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
뭐 산장에 들러 두고온 챙기고 싶은 물건들도 챙기고
혹은 뭐 무작정 걷습니다
그렇게 길을 걷다보니 문 같은게 있습니다...
이건 뭐죠? 처음보는 문인데..?
당신은 그 문을 열어봅니다
다행히 열리는군요..
당신은 그 문이 있던 길로 내려오니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집게
1m 이상은 족히 되는 사과따개용의 집게입니다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고,
리치도 길어 당신의 마음을 한결 안심시켜줍니다
집게로 맞서다
당신은 시선을 아래에두고 집게를 쭉 늘려 긴 길이의 이점을 살려
메두사에게 강하게 쳤습니다
그리고 메두사는 당신의 집게를 피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접전을 펼치다가 당신은, 당신의 실수로 인해
메두사의 눈을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죽고싶지 않아...
You Died
(35-4) 숨지마라 고립자!! (◈ 3개 필요)
그래요, 당신은 저 메두사(?)에게
뭔가 잘못한 일도 없습니다
떳떳합니다
당신은 문을 열고 나가서....
으....응?
춤.....을 춥..니다?
당신은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춤을 춥니다
그 때문인지 앞이 한치도 보이지 않네요
왠지 당신 근처에 있는 저 메두사도 당황해.. 하고
있는것만 같네요
그리고 눈을 뜨니 옆에있던 메두사는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 ◈
> ◈ 를 4개 모았을 시의 엔딩으로
엔딩
드디어 이 조난과 고립에 끝이 났습니다
다음 엔딩들은 당신이 무사히 메두사를 물리치고
하산했을 시를 기준으로 한 엔딩입니다
뭐, 그렇지 않은 엔딩도 있지만요
참고로 엔딩 1은 루프엔딩입니다
(다이어리를 가지고 나왔을시의 엔딩)
당신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써서 냈습니다
뭐, 산에서 있던 일의 이야기를 아무리해도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고, 그럴바에야 한번 책으로 내보자 싶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지명등은 조금씩 바꿨습니다
그렇게 책을 내자.... 어머나! 의외로 잘 팔리는군요
무려 초판이 93만부나 팔렸답니다
또 이번에는 해외의 유명한 영화감독이 당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싶다며
판권을 사가기도 했습니다
........
이렇게 성공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니..
안타깝군요..
그래도 하늘에서 당신을 지켜봐주고 있진 않을까요?
.... 사랑해......
그렇게 생각해보니 조금 마음이 후련해진거 같습니다
Ending.2 베스트셀러 작가 (2/4)
후일담,
당신은 산장에서의 기묘한 일이 자꾸만 떠올라 용하다는 무당에게 향했습니다
역시나 용한 무당..
당신의 문제를 훤히 꿰뚫어보는군요
그리고 저에 대한것도..
다이어리에는 무언가 저주같은 주술이 걸려있었나봅니다
그리고....
나는 사랑하던 그의 무덤에 들렸다,
무당 말로는 그의 영혼이 나를 줄곧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랜다
그의 영혼은 이제 성불해서
이 세상에는 없지만
나는 여기서 그의 내세의 행복을 빌어본다.
(다이어리를 가지고 오지 않았을 시의 엔딩)
당신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게 뭐 대수인가요?
목숨 온전히 살아서 내려왔는데 뭐가 문젭니까?
그리고 당신은 사람들에게
산에서 있었던 일은 말해봤자 사람들이 믿어주지도 않을테니
적당히 사실만을 이야기 했습니다
뭐 어쨋든 당신은 하산을 하고 첫 1,2 개월은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뭐가 문제였을까요?
당신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봐도 원인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현재 병실에서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Ending.3 쇠약사 (3/4)
◈를 4개 모았을 시의 엔딩
당신은... 오늘도 춤을 춥니다
이게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고립자 당신...
분명 나갈수 있을텐데 왜 나가지 않는거죠..?
저기 보세요!
메두사랑 온천(?) 소녀도 경멸의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제발 좀
나가라고 하고 있잖아요!
네? 뭐라고요?
저 둘이 댄스를 완벽하게 출수 있을때까지 나가지 않겠다고요?
게다가 당신 인간 맞아요?
언제 저 메두사랑 눈을 마주쳐도 괜찮게 된거죠?
또, 저 온천 아닌 온천에 들어가도 몸이 무사하잖아요!?!?!?
으아아! 제가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요!
제발! 좀! 밖에 나가라구요!!!!
Ending.4 Dancing forever!! (4/4)
제작자 후기
기록상으론 그런데 내가 귀찮거나, 혹은 폰 성능이 딸려서 컴으로 쓰는데
가족이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어서 제작기간이 좀 늦어짐
그래도 완성은 함
후반부에 좀더 내용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좀더 빨리 엔딩행 드래프트를 타버렸음
귀찮긴 했어도 나름 재밌었음
근데 다음에 만든다하면 매우 텀이 길거같음
뭐 쵸챈에 쵸아가 많이 안올라온다 하면 저번에 임시교사때처럼
갑작스럽게 하나 올라올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건 폐사임 ㅋㅋ
그래도 이거 완성했으니까 괜찮은거 아닐까?
맞지?
쨋든 재밌었음
후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