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W에서 언제나 다루는 패널티는 성감대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민감도까지 있고


근데 CYOA마다 다루는 방식이 다 다름


흔히 4 부류가 있는데


1. 네 몸의 특정 부위는 성감대가 되고 민감함 

가장 표준적인 방식이라고 봄

예를 들어 항문 항목은 <항문이 아주 예민함>으로 퉁치는 식이지

각 부위별 항목도 따로 있고 세부적인 설정이 불가능함


2. 네 몸은 성감대임

이건 그냥 성감 X배 이런 식으로 퉁쳐버림

애널은 시러요 발바닥도 성감대에요 이런 식이 안 됨

세부 설정이 아예 불가능하고 보통 배수로 나눔



3. 네 몸에는 성감대가 있고 배율을 조절 가능함

1, 2를 혼합한 방식임

애널이 성감대이면 배율이 X배, 발바닥이 성감대이면 배율이 X배

보통 3~5개 정도의 성감대를 추가하고 X배로 나누어둠



4. 네 몸에는 성감대가 있고 배율 조절이 되고 특수 부위도 성감대로 만들 수 있음

3을 더 진화시킨 방식임. 이런 CYOA는 별로 없더라

예를 들어서 요도를 성감대로, 요도 민감도를 8배로 만들면 요도로 8배 더 느끼게 됨



우리 쵸붕이들은 어떤 방식을 원해?






골라골라! 


오늘 빨리 퇴근하고 내일 쉰다음 추석날 근무다 시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