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창작자 기준에 따라 다르다가 답이니 알아서 쓰자.

개인 기준이라면 올림픽 선수 가지고 노는 솜씨면 초능력으로 봄

초능력을 발동전엔 인질 정수리만 맞추는데
초능력을 사용하면 자동조정되서 범인만 맞추는거지

좀 더 정확히 설명하면 Super power랑 Super natural power 두 부류가 있다고 봄
Super power는 초능력. 인간의 틀을 뛰어넘은 능력
Super natural power는 초자연적 능력. 생물의 틀을 뛰어넘은 능력
나는 둘 다 초능력으로 보고 있음.

100미터 밖에서 반경 50cm에 10발 맞추는건 애매할 수 있겠지만
1km 밖에서 권총으로 똑같은 짓을 하면 초능력 아닐까. 대충 사람이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걸 벗어나면 초능력으로.

궤를 벗어난 사격능력이라는게 결국은 시력, 호흡 컨트롤, 계산능력을 요구하는 거니까

정도에 따라서 들갈만 한듯

정도에 따라서.

합당한 노력으로 얻은 실력이면 초능력X 아무런 노력도 없이 생긴 능력이면 초능력O라고 생각함
물론 능력의 수준도 중요

올림픽 선수 수준이면 초능력 아니라고 봄 전성기 볼트나 펠프스처럼 다른 선수가 상대 안될 수준이 최저조건

남한테 가르쳐줄수 있는거면 실력이고
아니면 초능력임

눈가리고 쏴도 맞춘다던지 양손으로 해야하는걸 한손으로 한다던지 일반적인 상황을 초월하면 초능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