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암살은 등 뒤에서 목을 비틀어버리고 배때지에 칼빵 꽂아야지. 괜히 독단검이 아님


뭐라는거냐. 굳이 리스크를 지면서 까지 근접전을 고수하는게 프로임? 진짜 프로는 멀리서 각종 수단으로 쓱싹해야지.



칼없으면 못찌름? 총없으면 구멍 못뚫어줌? 그게 암살자임? 개허접버러지새끼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맨몸으로 적을 쓱싹할수 있는것이 진정한 암살자 아니겠냐


병신같이 몸으로 때우는게 암살자임? 걍 지금 당장 전사길드 뛰어가서 방패들고 최전방 고기방패하러 뛰어가지? 

모든 수단을 다 효율적으로 동원해야 진정한 프로암살자라고 할수있는거다. 



암살자면 뭐냐! 독고다이! 고독한 늑대! 누구의 명령도 듣지않는 씹 간지 아니겠냐


혼자 암살하고 다니면 그게 암살자냐. 칼빵에 미친 싸이코패스지. 

본디 암살자는 명령에 죽고사는 진정한 충성의 상징이었다. 병신들아. 사람은 사회생활을 해야한다고. 



갑자기 이게 꼴리기 시작했어. 왠지는 묻지마. 걍 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