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다는 공부도 실컷 하고 밥도 주는 학교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어반 판타지나 현대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좋아서 그런 게 크기는 함. 찐중세 판타지라면 위생 미쳐돌아버렸다고. ㅋㅋㅋㅋㅋ

현실 학교가 아니라 낭만과 청춘이 있는 판타지 학교가 좋은겁니다

치트 있으면 그거도 좋을지도.

낭만과 청춘을 만끽하고 싶어서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ㅋㅋㅋㅋ
그냥 반 구석에서 찐따처럼 있어서 못해봐서 그런거 같음 ㅋㅋㅋㅋ 참고로 누구 욕한거 아님

갠적으로 아카데미는 그닥. 자가발전 수준의 능력가지고 이리저리 싸돌아댕기고 싶음. 목숨 걸고 사는 거보다 신체능력 뻠핑해서 한량처럼 떠돌며 많은 경험을 하는 게 낭만이고 로망임

아카데미물은 학생이라 할 수 있는게 너무 적어서...
갑질하고 싶어도 학생들에게 할만한건 별로 없음
여러모로 무대가 작음

난 싫어함 , 특히 여캐 줄줄이 나오는거랑 분위기 가벼운거 이런게 너무 싫음 , 에초에 풀이 아카데미기 때문에
그냥 모험가로서 활동하는게 더 웅장하고 새로움

저 아카데미는 국영수과 가르치지는 않잖아....

아카데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반 판타지나 모험 좋아하는 편.

아무레도 뭐든 할 수 있을것 같던 그때 그시절의 활기를 그리워 하는게 아닐까?

조용히 학창시절을 보낸 나로썬 인싸들과 같은 삶이나 친구와 진한 우정을 쌓고 꽁냥꽁냥스런 연애 대한 판타지가 있는 부분.
특히 이번에 코로나 시즌도 있었으니까 소설 속 아카데미와 현실과의 대비가 더 클 것 같음
내가 해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려는 욕구를 가진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