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 옵션에서 신스, 창조물 선택지의 명수 제한은 없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어차피 공장이나 실험실에서 양산하는 건데 거기에 굳이 악명이 필요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지 하나가 도시 하나 크기면, 미니언이 고작 수백 명에 불과한 건 좀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

역장 생성 레벨 5의 점수 소모와 전투력을 상향하고, 개수 무제한을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창조물의 초능력 한계를 3단계 정도로 상향하는 건 어떨까요?

신스 제작에 능력의 근원으로 기술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지능 레벨 4 이상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레벨 3이 연구원 100명보다 낫다 했으니, 그 정도면 개연성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길다 ㄷㄷ

활동 지역 선택 해도 다른 곳에 갈 수도 있는 거임?

초능력 무효화 쓰면 나도 못 씀?

후... 재밌게 했다. 컨셉 안 잡고 해도 재밌고 잡고 해도 재밌어. 난이도 쉬움으로 하니 할만한 거 전부 다 할 수 있기도 하고. 슈퍼 빌런이지만 로망을 지녔고 낭만을 아는 빌런이 되었다. 안티 히어로는 될 생각이 않듬. 불살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 너무 커. 안녕총살법을 못하잖아.

질문1. 페이지1에 "짐의 제안을 받아들인 순간부터 너는 불멸자가 된다.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죽고 나서 일 년 뒤 부활할 수 있으리라. [사흘 뒤]? 그건 짐이 했다." 이 [사흘 뒤]라는 부분을 무슨 의미로 말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앞의 글에는 [4일]이라는 기간을 언급한 적이 없기에 이 나레이터가 뭘 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2. 죽으면 일 년 뒤에 부활한다는 능력이 수명으로 인한 자연사 또한 부활시키나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데 영원한 시간 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신경 쓰는 요소입니다. 

질문3
기본 게이머 능력은 어떤 느낌의 능력인가요? . 추가 항목의 레벨업이면 스탯 포인트로 원하는 스탯 올리는 모습이 연상되는데 기본 게이머 능력은 이 능력 고유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염동력 모드][슈퍼맨 모드][힘법사 모드] 같은 것을 설치하듯이 원하는 능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혹시 예시를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황제님 왜 이런곳에

이거 인터렉티브 만들어봐도 될까요? 확정은 아니고 시간 날 때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의뢰중에 지뢰가 있네 워프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