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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세계 : 이 세계의 신, 노래하는 자가 만든 세계. 우주에 비어있는 공간에 존재하며 현실에 질린 존재, 혹은 사회에 잊혀진 슬픈 존재들이 소멸하기 직전 자신이 가장 익숙한 공간에 게이트가 생성되는 구원과 같은 세계.


노래하는 자 :  청색의 근원인 아오의 바다에서 노래하며 생명을 창조하고 이 세계로 표류자들을 소환하는 존재. 표류 세계가 존재하기 이전, 아오의 바다와 함께 그녀만이 존재했었다. 그녀가 노래하기 시작하자 바다가 넓어지고 지상이 올라오며 하늘이 내려왔다고 한다.


아오의 바다가 현재 까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계속 노래하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 표류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지도 상으론 가장 끝이나 실제론 대륙과 대륙 중간에 위치해 있어 다른 나라들과 교류가 잦다. 그만큼 기술력도 높으며 인재 배출율 또한 높다. 이 국가에선 주로 황, 광, 흑의 사용자가 나타난다.


아일랜드(300년 전) : 레드 마운틴과 자팡구의 식민 국가로서 두 나라의 영향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그 결과 전쟁의 주 배경이 되었고 자주적인 군사력을 갖추기 힘들었다. 


레드 마운틴 : 군사력으론 절대 넘볼 수 없는 벽을 가진 국가, 하지만 다양한 괴수가 서식하고 있는 땅에 존재한 탓에 주변 마을들의 치안을 신경 쓰기 힘들다. 주변 국가의 인재를 사들이는 성격이 강하다. 주로 백과 자 사용자의 비율이 높다.


레드 마운틴 (300년 전) : 전쟁을 주도 했던 점범 국가, 청 사용자들이 구현하는 아오의 바다를 두려워 해 모든 청 사용자들을 박멸하려 했었다.


자팡구 : 세 국가 중 유일하게 동양의 느낌이 강한 국가, 표류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그 만큼 기술력의 진화가 빠르고 현실 일본의 메이지 말기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청 사용자, 혁 주술사의 비율이 높다.


자팡구 (300년 전) : 지금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레드 마운틴이 벌인 전쟁 상대가 되어서 아일랜드를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을 벌였었다.  청 사용자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시계탑 : 언제 어느 시대든 세계를 안정적으로 만들로 표류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 시간의 소용돌이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별개의 시간축에 존재하여 일반인은 볼 수 없다.

현 사용자만 존재한다.


리 매지칸트 : 아일렌드 아랫쪽에 나타난 신생국가. 마술과 근원을 연구하며 황 사용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정보는 적으나 혁이나 청의 색이 없어도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듯.


넵투누스 : 한랭지대에 존재하는 해안 국가, 주기적으로 해저 괴수가 지상에 침입하기에 다른 국가들 중 색 발현율이 가장 높다. 청 사용자 비율이 높다.


올드 월드 블루스 :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