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은 그다지 필요 없을수 있음. 그냥 프롤로그에서 아 이러이러하다-> 능력 조금 확인-> 상황 파악 완료 자 즐겨볼까? 이렇게 해도 괜찮음.
19금의 누키 글은 사람들이 애초에 그런 글이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하기 때문이지. 꼴리는 부분만 집중하면 관대한 야설의 세계.
물론 스토리 있는 야설 쓸거면 다르지만.
일단 야설은 개인적으로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봄.
스토이 있는 거랑 누키계 즉 뽑기계.
스토리 있는 야설은 비유하면 미연시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같이 스토리 매인에 기승전떡결 인 느낌이지. 에로를 위한 빌드업이나 그 외에 스토리 라인, 혹은 스토리 라인에 에로를 곁들인게 스토리계라 봄. 이쪽을 할거면 님 말처럼 빌드업이 중요해지지.
반대로 누키계 즉 뽑기계는 간단히 말해 쯔꾸루나 대놓고야겜 계통임. 스토리는 떡씬의 합리화를 위해 존재 하고 매인은 떢씬임.
이런건 애초에 꼴림을 위해 있는 거기 떄문에 막말로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NSFW 세계가 되어있었다. 신이 꿈에서 능력을 준다 했다. 고로 밖에 나가서 여자에게 최면을 걸고 야쓰 타임. 해도 독자들은 그런거인거 알고 보는 거기 때문에 최소한의 빌드업과 설정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