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나 이미지들도 괜찮은 SF 물 작품 중에는 잘만든 작품인데 결국엔 포인트를 너무 짜게줘서 문제가 생김.

남캐야 아르테미스 자체가 NSFW를 '켤 수 있는' 거다 보니 그렇다고 쳐도 인류를 보존할 방주를 쏘아보는데 결국 포인트가 적어서 소수 정예 컨셉을 갈 수 밖에 없음.


그 다음에 포인트를 긁어모으려면 제안이나 VIP를 들어가야되는데 이것도 주로 NSFW라서 문제가 됨. 다 선택하면 방주만드는데 드는 정부 예산보다 개인이랑 단체, 포르노 회사가 주는 예산이랑 비등함...선택할 수 있는 위기도 주는거에 비해 너무 적게 느껴지는게 많고


선택 할 수 있는 동료들 절반이 밀프임. 인류 보존하려면 애들 찍어내야할 인원이 폐경기 문턱? 말이됨? 설정상으로 보면 애 찍어낼 겸 동료말고 시민이랑 전문가들 들고가는게 더 나아보임.


진짜 SF 초야중에 이정도 퀄에 인터까지 된 것들은 별로 없는데 하면 할수록 아쉽다는 생각이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