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능력치 (최소) :

존재감 1 단계 이상 

통찰 4 단계 이상  

근력 2 이상

감각 2 이상 

숙련(검 혹은 창 등 날붙이) 2 이상 

선제조건 (최소): 

오러 습득

제 6감 이상 

엄청난 재능 

선제 조건 (권장사양):

최소치 이상의 능력치(권장으로는 기본적으로 +1씩은 있기를 추천)

반동 상쇄 

진각

창, 혹은 검을 이용하여 자신을 기준으로 동그란 원형 검무를 일으킵니다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무기를 잡음으로써 자신의 오러 사정거리까지 폭풍을 일으켜 결계를 생성합니다

기본적으로 적의 공격을 차단시키는 결계이지만, 시전중의 인물은 움직일 수 없으며. 또한 기술 외엔 그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는 무아지경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피아구분이 불가능한 상태로, 시전자는 눈이 아닌 제 6감으로써 범위 내에 들어올 모든 공격 혹은 존재를 느끼고, 그에 맞추어 날라오는 공격들을 전부 베어버리거나 튕겨냅니다.

체력, 기력, 마나 등의 모든 신체자원이 급속도로 빠져나가기에 길게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습니다.

상상하기 어렵다면 버질의 저지먼트 컷 을 시전자 주위로 일으키면서 잭스 E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요.

차키와 같이 작고 들고다닐만한 

정말 누르고 싶게 생긴 빨간색 버튼을 얻게 됩니다

물론 누른다고 커다란 변화는 없습니다.

통찰, 혹은 감각 3 이상일 시 

당신은 제국의 정보부가 당신을 감시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제국과의 우호도에 따라 이 정보부들은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줄 우군일 수도, 

혹은 언제든지 당신의 목을 딸 암살자들의 정보원일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버튼은 극소량만 존재하고 세상에 크나큰 영향력을 줄만한 인물에게만 주는 제국의 뇌물과도 같은 물건이기에 

이유 불문 관계 불문 당신을 감시하기 시작한 뒤 첫 한번의 위기를 도와줄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제국은 두번의 영입을 하지 않으며. 영입에 실패한 제국은 대상을 가차없이 파괴할 의향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