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연민 작가거 둘러봤는데, 이정도면 순한맛이네.

고를 수 있는 남편들 중 평범하게 착한 사람들도 많고, 첫째 자식은 제우스의 핏줄이니 영웅 되는거 거의 확정.

축복도 있으니 중년부터는 꽤 편하게 살 수 있을것 같고.

초반에 고생 좀 하겠지만 높은 확률로 해피엔딩이라는 점에서, 꽤 순한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