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부터 관심 있어서 덱도 사두고 했지만 외우기 힘들어서 그냥 방치하다가 여기 소개시켜본 김에 이 기법으로 새로운 쵸아 제작중에 있음.

근데 이거 생각보다 ㄹㅇ 물건임.

기본적인 직업이나 성적 취향 같은것도 카드 좀 여러개 뽑으면 바로 바로 견적이 나오니까 진짜 신기함.


예를들어 절제 - 지팡이의 4 - 지팡이의 3이 나왔다고 치면

절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색, 성숙(내 덱은 그럼. 타로카드는 덱마다 좀 다름)

지팡이의 4는 협동을 중요시함

지팡이의 3은 다른사람들이 가보지 못한곳 까지 도달함.

이란 의미를 가짐.


그렇다면 이 캐릭터는 다인 플레이를 좋아하고 앞뒤든 전부 뚧혀본 경험이 있고 그런것을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있는 취향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까 진짜 다양하게 나온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