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거 세어보니까 5만단어쯤 된다더라. 5만글자 말고 '단어'.

이 새끼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키워드에 강조같은거 달아줄 생각하면 좃같다
몇몇 구간은 또 테두리 입혀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또 좃같다
퇴고할 생각에 다시금 좃같다


이미지는 가챠하는 재미라도 있지 이건 그냥 반복 중노동이야... GIMP 툴은 텍스트 작업에 지랄맞다. 진짜로 지랄맞다. 아까는 텍스트 박스 안에서 일부 단어만 색을 바꿔보려 했는데 안 되더라. 전엔 됐던거같은데?!

여튼 뭐가 얼마나 좆같던간에 최대한 빨리 만들어 내놓겠습니다. 챈의 갈증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덜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