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능력치와 잠재력이 -인 건 의미가 없다는 뜻. 이건 이점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2.부정적인 특성을 다는 것의 최고 랭크는 A+지만 그건 어지간한 페널티는 A+ 선에서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뭔 짓을 하고 얼마나 강해져도 극복할 수 없는 시한부같은 경우는 S등급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이 경우 S-부터 포인트는 500씩 더 받으면 될 듯


3.특성을 조합한다고 반드시 랭크가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랭크는 궁합, 평균치 등을 고려해서 나옵니다


4.이벤트 중에 '가장 높은 특성 등급 상승'같은 경우는 EX를 제외한 특성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5.과자상자는 그게 맛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개수가 아리아가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기준이 됩니다. 실제로 행사할 수 있는 힘에 제한이 있다기보다는 자체적인 리미트에 가깝습니다


6.사실 안재원은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


7.해당 CYOA는 로우파워를 지향합니다


8.광폭화 특성이 복합적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부정적인 영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영향이 적어지기도 하고 페이트의 광화보다는 초사이어인처럼 감정이 고양되는 거에 가깝습니다


9.능력 강탈로 강탈 가능한 특성도 있지만 가호 계열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안뺏깁니다


10.능력 강탈의 조건은 명싣된 것처럼 무력화. 자면서 기습하면 된다 이런게 아니라 저항하지 못하게 힘을 전부 빼놔야 한다는 뜻


11.소환수 트리를 타면 보통 최종 소환수는 초월자 레벨이겠지만 뛰어난 소환사라면 소환수의 능력을 펌핑할 수 있습니다


12.아이템은 현찰 박치기보다 AP로 사는게 좀 더 싸기도 하고 AP 쪽은 매물 고갈이라는게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사장이 그때그때 허공에서 만들어서 주는 거라


13.시작 능력치는 비용이 정말 저렴합니다. 제발 조금은 챙겨가라고 해둔 조치


14.초월자들이 은근 많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궁수 할아버지의 경우는 진지하게 쏘면 화살이 공기 저항이나 중력 등의 모든 저항을 흡수한 다음 위력과 속도로 전환해서 지구 한바퀴 돌고 명중합니다


15.초월자들 중에는 일부 능력치가 이상하게 낮은 경우도 있지만 그걸 초반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신체 스탯이 모두 F-인 모 초월자 캐릭터는 국가 단위로 물질과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는데다가 대부분의 공격을 흡수해버리기에 기습도 안통합니다. 같은 초월자를 만나면 순살이지만


16.초반에 초월자한테 잘못 찍히고 '아 ㅋㅋ 도망가서 잠적하면 어쩔건데 ㅋㅋ'같은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초월자 중에는 대륙 전체를 감각으로 인지하거나 순식간에 스캔할 수 있는 양반들이 즐비한데 쉽게 도망칠 수 있을리가. 차라리 우호적인 초월자를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합시다


17.상위 재능은 하위 재능을 전부 동등급으로 보유하고 있는 판정입니다. 만능(희귀)를 지닌 채로 검술(영웅)을 사려면 500p만 내면 됩니다


18.매력 스탯은 외모가 아니라 존재감 전반을 포함한 개념이고 고수준으로 갈수록 전투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매력 판정으로 저항해야하는 기술이라던가


19.이터널 코어는 아리아가 깎은 손톱같은 것


20.특전으로 받는 알은 부화하면 잠재력 평균 S-정도, 먹으면 S- 이하의 잠재력과 잠재력 미만의 스탯을 한 단계 올려줍니다


21.무한회귀는 시점 고정, 취소 불가, 죽음이 트리거 기준으로 4000포 초능력으로 달 수 있습니다. 다만 절대자 라인에는 무한 회귀를 돌파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니 1000포쯤 써서 빠른 자살 초능력을 들고 가는 걸 추천. 예를 들어 아벨은 나락 내에서 죽이면 회귀를 막을 수 있고 검선같은 경우는 회귀해도 부상이 그대로 남아서 영원히 즉사를 반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시간이 되돌아가도 일정 시점이 되면 똑같은 타격을 주는 기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