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친목으로 이어지는 거 아닌가? 예를 들어,

 

A라는 유저가 "ㅎㅇ" 라고 글을 올리면 B, C, D.. 계속 'ㅎㅇ', 'A ㅎㅇ'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잖아. 물론 친목의 기준이 주관적이라서 어디까지 친목으로 판단할 지는 모르지만 지금 잡담챈에서는 "@A ㅎㅇ" 라고 달면 차단 먹음.(닉언 금지)

 

이런 식이면 잡담챈 국장이 바뀌어서 몇 ㅈㅂㅅ같은 유저 빼고 다 차단 풀고 그런 빡빡한 규정 다 바꾸지 않는 이상은 잡담챈 얼마 못 가 망함. 내 예상인데, 못해도 2월 말에 망함. 지금 조금만 봐도 ㅂㅅ같은 유동 파티인데. 개중에는 1베나 펨2 도 있고. 본인도 오카에 들어간 유저로써 친목 경험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겠음. 그러나 디코는 상황을 모르지만 오카는 거의 잡담챈 수준이었거든? 어떤 사람이


이런 짤 올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뭐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의견(?)을 주고 받았을 뿐이지. 그래서 남라 안 망하길래 대피소 용도였던 오카도 며칠 전에 폐쇄함. 그런데 오카 유저들도 이렇게 일단락시키는 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잡담챈 국장들의 잘못들임. 리앤은 내로남불 식으로 오카만 존내 뭐라했음. 코기불은 뭐... 딱히 설명이 필요 없다고 보는데. 근데 여기까지는 소생 가능성이 좀 있었음. 근데 그 망할 크레비스가 고닉 다 차단해놓고 손 딱 떼고 잘 굴러가기를 바라고 있잖아.. 대체 뇌구조가 어떻길래 저런 미친 망동을 할 수가 있는 걸까. 그 망할 크레비스 때문에 잡챈 소생 가능성이 0.1로 줄어듦.

 

쨋든 결론은,

1. 잡담챈은 국장이 바뀌지 않으면 곧 망한다.

2. 잡담챈 역대 국장은 전부 미친 거였다.

3. 지금 잡담챈은 몇 또라이들이 포함된 윾동파티다.

4. 그래서 최후의 승자는 가국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