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달 동안 다른 친구들이랑 해외 여행 갔는데 영문도 모른채 연락도 안되고 내 집에 찾아가도 아무 반응도 없는 걸 보고 의문을 가지는 쿨데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슨 일이 생긴 건가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모습을 생각 하면 너무 짜릿해.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까 집 문은 어떻게 땄는지 집 안에서 얀데레 각성한 쿨데레가 포박용 밧줄 들고 대기하고 있던 모습까지 본다면 그게 인생이고 야스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