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용성을 내다버린 것치곤 절제미도 없고

오로지 체제 선전을 위한 과장성만 보이고 그 조차도

속알맹이가 비어있어서 상당히 기묘한 디스토피아 감성을 자아냄


브루털리즘이라는 건축 디자인 사조가 있다지만 북한은 자기들이

최소한 파괴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는 점에서 브루털리즘 보다 브루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