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러 게임해봐서 알겠지만 초반 진행 이후 어느정도 따라잡고나면, 


숙제양에 따라서 이 게임이 할게 너무 많아서 힘든 게임인지 적당한 게임인지 결정될텐데,

사실 이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달라서 딱 뭐다라고 정할 순 없지.

시간이 없는 사람은 숙제가 적은게 좋을거고, 저녁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은 숙제가 넉넉한게 좋을거고..


근데 데차는 컨텐츠에 따라 숙제가(혹은 할일이) 정말 널뛰기처럼 들쭉날쭉해서 같아서 힘든 것 같다.


레이드 때는 시간 날때마다 하게되서 뭔가 치이는 느낌이고 안하면 손해보는 느낌이라치면

네러때나 월보때는 할게 너무 없어서 서브게임이나 찾게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숙제양이 어느정도 가늠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너무 극과 극이여...


난 3개월차 데린이인데, 

이렇게 바쁘다가 갑자기 널널해지는 게임은 또 첨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