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인간관계 하면서 병신 허세충 새끼들한테


몇번 데인적도 있고 그런거 여럿 겪어보고 하면서


이제는 그냥 일적으로 엮이는거만 아니면야


뭐하는 사람인지 그닥 안따지고 사람좋은것만 보고


인간관계 하는 편인데


그렇게 덮어두고 인간관계 하는 식이다 보니


종종 어 형 그런사람이었어?  싶을때가 있음 ㅋㅋㅋㅋ


최근에도 몇년 본 형의 정체를 얼마전에 알았는데


존나 성공한 셔터맨이더라...


어째 와이프한테 존나 잘하더라니...


시집 오지게 잘간 아는언니 보고 부러워하는


노처녀의 안타까운 탄식을 간접경험 하는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숨찐으로 살면서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 많더라


ㄹㅇ 뿔쟁이쉑은 주변에 잘해야됨


미트라 뿔쟁이적 모르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