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게임이 너무 미운 나머지 게임들을 잡아다 한번 찍먹을 해보곤 


이겜 쓰레기라며 악플을 남겨 겜을 폭파시키는짓을 일삼았습니다


어느날 왕이 데스티니 차일드 라는 게임을 한다는것을 들은 시프트업은


재빨리 꼴리게 생긴 신캐를 출시했어요 


왕은 만족하며 한번만 살려준다며 대가리를 꺠부셔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신캐릭을 물고 빨던 왕은 점점 신캐가 물리기 시작했어요


커뮤사이트에 장문의 글을 기재하려는 순간 또다시 새로운 신캐가 등장했어요


왕은 한번만 더 속아준다며 다시 대가리를 깨버렸어요


이렇게 왕의 악플을 유예 시키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 마침내 5년째를 맞이한 아침 


최적화가 안되서 게임이 먼저 터져버리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