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퍼뽑이 쓰레기통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사료만 받아도 굳이 투자 안하고 신캐 따는데 문제가 없어지기 때문인듯


욕심만 안부리면 그냥 과금 안해버리면 알아서 업뎃되는 겜일 뿐이라 그냥 그저 그렇게 넘어가게 되거든


일요일마다 옷갈아입히기 귀찮은건 맞지만 가끔은 그거마저 안하고 걸러도 지장없으니 막 문제생겨도 같이 불타기보단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게 됨


문제는 운영측도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게 보인다는거


최적은 아닌게 분명해도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지 굳이 벗어나려고 하질 않는다는게 느껴져


문제있는건 알겠는데 지금도 나쁘지 않으니 굳이? 하는 이거 완전 데틀딱인 본인 마인드랑 비슷함


워낙 굵직한 지랄도 여러번 났었다보니 무뎌진거 같은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