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LD플레이어 하면 앱플레이어 떠올리지만


틀딱 아죠시들은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를 떠올리곤 한다구


LP판만한데 CD처럼 레이저로 읽는거였고...


DVD가 상용화 되기 전까진 어느정도 쓰였는데


DVD가 나온 이후로는 거의 보기 힘들어졌음...


LP사이즈만해서 자켓이 크다보니 콜렉터들이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나도 금수저 아는형아네 놀러가서 몇번 본게 다임 ㅋㅋㅋㅋ


그땐 참 대단해 보였는데


이제는 시대의 뒤안길에 사라진 고물중 하나네...


LP는 특유의 음색때문에라도 살아남았다지만


LD는 콜렉팅 외엔 진짜 아무짝에 쓸모없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