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하다가 접고 작년 말에 복커해서 이 겜을 보고서 느낀 점임


이 겜은 모든 경쟁 요소 시스템 자체를 생각 없이 만듦


럼블 듀얼의 엉성한 랭킹 점수 시스템은 말할 거도 없고


매크로 판치는 슬레이어즈 랭킹까지


지들 돈 벌어먹는 구조면 어떻게 더 치밀하게 만들까를 고민 안하고


그냥 그까짓거 대충대충 만들면 돈 벌리겠지 해놓고


헛점 이용해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꿀빠는 애들은 알고 싶어하지도 않아 하는 거 같음


이러니 남아있는 충성 유저들도 중간중간 학을 떼면서 접으니깐 유저 불만 자체도 크게 못 일어남


그러면 유저 불만 없는 줄 알고 우리 잘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착각 속에 있다가 저번 달 크게 터졌지


싶업이란 회사에 아티스트들은 많은 거 같은데, 매니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없는 거 같음



12월에 당장 복귀하라고 한 놈들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