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시공 대충끝남

드디어 굵직한 공사가 끝났다..

내방 보일러 파이프만 터진줄알고 내방만 들어냈는데 내방문제가 아닌 집 전체 보일러 파이프가 이미 다터진 상태에서 결국 1300+@주고 바닥 다부수고 보일러 파이프 다시깔고 벽지도 다시 도배하고 전체적인 리모델링도 하며 가구도 다시 맞췄다..

컴퓨터 책상마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곰팡이가 순식간에 피어 다 폐기했는데 새 책상오기전까지 바닥에서 컴퓨터 해야할것같다

빠르면 내일 입주할수있을지도 모르겠음 

그간 고생한날때문에 술 2병까다 적는다

외할머니댁에서 2주하고도 반을 넘기며 할머니댁 좆냥이때문에 마음대로 뛰어다니지못한 내새끼 킹댕이 아들,딸들에게도 고맙다


위로해준 데붕이들

고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