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사실 유니버스라는 게 있는데..

근데 또 사실 유니버스 스킬이라는 게 있는데..

근데 또 또 사실 사라프 웜이라는 게 있는데..

근데 또 영혼의 씨앗이라는 게 있는데…

근데 또 또 엘릭서라는 게 있는데….


이러면서 그때마다 자기들 써먹기 좋은 소재를 하나씩 뜬금 출연시켜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감


내 취향으로는 이런 스토리 별로인데 데차라서 그냥 대가리 깨진 채로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