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도 한두번 들어야 재미지지


쓸데없이 알게되는 이야기는 그닥 좋지가 않네...


인생에 마지막 불꽃을 불륜으로 태우고 있는 중년 남성과


파더 콤플렉스를 갖고있는 젊고 예쁜 여자애와


그 불륜남성을 남편으로 두고있는 여자와


모든걸 알고있는 나를 삼촌이라 부르고 친구마냥 대하는 그집 딸...


시발...


각자 모두의 인생들을 알기에 


쉽사리 터트릴수도 


어디하나 편들어 쉽게 얘기할수도 없는 지독한 상황은


안겪어보면 모름...


에이 시발


어찌보면 내인생은 존나 심플해서 편한 부분도 있어..


주변이 이러니 결혼생각은 좆도 안들지


데차이야기 : 매데노 하는동안 플2까지 떨어졌는데 올라가기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