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븅신같은 삼큐버스 나와서


쥬인님~ 모나언니! 정신차리세요! 


하아~ 우리주인님 병신같지만 그래서 좋아~ 우당탕!


이지랄 하는거 보다가


갑자기 로키새끼가 뿔쟁이놈 부랄떼가고


딱봐도 주인공같은 흰머리놈이 나와서


이야 데스티니차일드는 이제 시작이구나! 했는데


시작은 옘병할 드리프트의 시작이었구여~


그뒤로 설정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 되버리고


그냥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마구 진행되기 시작함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안보고 있는데...   


뭐 나중에 삼큐버스나 돌아오면 몰아볼까 싶으네


예전엔 지긋지긋한 삼큐버스 냉동실드간거 좋았는데


요즘은 하도 점입가경이라 그냥 로키가 미트라도 냉동실넣고


통속의 뇌 마냥 모나리자다비 우당탕이나 무한돌리는 엔딩이나


나오면 좋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