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티는 카라라트리 몸으로

카라라트리는 아라한 몸으로

아라한은 니르티 몸으로 영혼이 뒤바껴버린거야


당황한 삼마사들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궁리하면서 그동안 바뀐몸으로 

자기들이 원래 했던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지금 스토리보다는 훨 재밌을듯 


반박시 니들말이 맞음 글없어서 한번 머리속에서만 생각해봤던거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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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더 생각해서 적어보면

삼마사중 카라라트리가 아침 일찍 눈을 뜨면서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가고 있었음 들어가고 난 다음에 세수를 하고 난 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본래 자신의 모습은 어디 가고 거울 앞에는 아라한 모습이 보이는거임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카라라트리가 "이...이게뭐야..!!??" 하면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놀라 소리를 존나 크게 지름


비명소리를 듣고 다른 삼마사 애들도 비몽사몽 상태로 일어나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봄 근데 이제 

다른 삼마사들도 자기들 몸이 제 몸이 아닌거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함


둘다 전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데 니르티는 카라라트리의 몸 안에

아라한은 니르티의 몸 안으로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거야! 둘다 서로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니르티(아)이 카라라트리(니)한테 말을 걸었음


"내..내 모습이 왜 니르티의 모습으로..그렇다면 라라..너는 지금 혹시..?"


".........음?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인것이냐..?"


"니...니르티???"


그리고 나머지 두명도 몸이 뒤바뀐걸 깨닫고 서로 동시에 크게 놀람 그리고 화장실 안에 있었던 아라한(카)는 

문을 쾅 열면서 뛰쳐나오고 다른 애들보다 더 놀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줌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지? 내가 왜 아라한의 모습으로 변한거야?!"


하면서 다른 삼마사 애들을 바라봄 아라한(카)가 


"니들 눈에는 내가 아라한으로 보이겠지만 난 카라라트리야!! 그럼 지금 내 몸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지?"


카라라트리(니)가 대답을 했음 "......으으음... 아무래도 내가 너로 바뀐것 같다 라라.." 하면서 대답하는데


아라한(카)가 존나 더 크게 놀라면서 아주 그냥 당장이라도 쓰러질거같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거임


니르티(아)가 "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걸까..? 라라 정말 너니?" 하면서 라라와는 다르게 다소 침착한 모습을 보여줌


상황은 점점 난장판으로 변해가려고 하려해서 일단 니르티(아),카라라트리(니) 가 극도로 흥분한 아라한(카)를 진정 시킨후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일단 서로 이야기를 해보기로함


겨우 진정한 아라한(카) 이 먼저 입을 열었음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내가 왜 아라한이 된건지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겠구나.. 우리도 눈을 떠보니 이렇게 뒤바뀌어 있었다.."


"......."


그리고 침묵이 이어지면서 서로를 계속 바라보기만 할뿐 다들 아무런 말도 하질 못했음

무슨 연유로 서로의 몸이 뒤바뀌어 버린것인지 그리고 어찌 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는지


삼마사들이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해봤지만 좀처럼 무엇때문에 이리 변했는지를 알수가 없었으니 더 막막할뿐이였고

그렇게 생각한 삼마사들중 니르티(아) 가 입을 먼저 연거임


일단 우리들이 당장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나..분명 방법을 찾을수 있을거라고 

우선은 바뀐 몸으로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어찌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수있는지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고 이야기를 꺼냄 


아라한(카)는 한숨을 내쉬면서 당장은 방법이 없는건가..하면서 알겠다고 대답을함 

카라라트리(니) 도 마찬가지로 알겠다. 하면서 각자 우선 오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함


근데 당장 몸이 바뀌었으니 익숙하지 않을것이고 분명 무슨 사고같은게 일어날거란 말이야~

그러면서 약간 우당탕탕 전개가 일어나지 않을까..


카라라트리 몸안에 있는 니르티는 그 몸으로 참선하려고 하다가 사고친다든지

니르티 몸에 들어간 아라한은 돌아갈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고민하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든가 그러면서 또 누군가를 만나고..

아라한의 몸에 들어간 카라라트리는 그 몸으로 일단 뭐라도 해야겠으니 밥 차릴라고 하는데 

자기 몸이 아니다보니까 자기 멋대로 안되는거임 그러다보니 또 뭔일 터지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대강 이러함 그 이상은 나도 잘 몰겠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잘 쓰는것도 아니라서.. 지금 당장 생각해본건 암튼 이러하고 


그러니 누가 이 소재 들고가서 만화로 그려조!! 지금 공식 스토리보단 재밌지 않을까 싶은 헤헤헤 아님말고

시프트업!!!!!!!!!!!!!!!!! 이제 스토리좀 그나마 볼만하게라도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