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때문인가하니 스쿠루지때랑 비교해보니 그냥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없는듯
안그래도 메인에 새로운 적 튀어나와서 한창 흥미끌때인데 대신 튀어나온 외전이라 그른가
위기
스쿠루지: 계약자가 퇴마사의 부탁을 받고 주인공네에 있던 성물 상자를 노림
지니야: 계약자가 고민 있음(??)
절정
스쿠루지: 실수로 상자가 열렸고 상자가 내주는 시련을 해결해야함
지니야: 계약자가 고민땜에 멍때리다 얻어맞고 쓰러짐(???)
결말
스쿠루지: 상자가 보여주는 환상을 보고 이대로 살면 안된다는걸 깨달아 인심 넉넉해짐
지니야: 비비안이 마망으로 위장해 네가 가고싶은길로 가거라 설득함
스토리는 나쁘진 않은데 걍 지루함
당장 스토리 시작하자마자 처음 보는 등장인물한테 누가 관심을 가지냐
난 헤카테 스토리라길래 헤카테 등장하고 지니야랑 엮일줄 알았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을듯
지금 주인공 일행들 계약과 고민 해결해주는 부분 들어내면 걍 없어도 되는 분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