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거 아니냐?


하도 좆같이 굴어서 


이젠 될때로 되라 하고 포기한 여자친구가


오빠 이제 내가 잘할께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죠 내가 잘할께


하면서 말같잖은거 씨부리고


위기모면하는거 보는 기분임.


옛날에 그리던 함께할 행복한 모습같은거


이제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