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뿔쟁이네 이야기 빼고 미트라쪽 스토리


저번 서포터즈 교체부터 볼만한데 이번에도 꽤 괜찮았다.


초반에 미트라 인간불신이 너무 심해서 뭔 말도 못걸게 앙칼지게 구는건 좀 눈꼴사납긴 했는데


기억 되찾고 태도 개선된거랑 아우로라랑 프로켈 찾으면서 자기 차일드들 여전히 악착같이 애끼는게 참 웃프더라


다음 스토리가 바로 다음달이라는거 보면 이제 뿔쟁이네 말랑한 스토리 그만나오고 미트라네 이야기로 쭈욱 나오는거 맞겠지?


솔직히 이벤트성 스토리라도 이젠 미트라랑 샤머니즈들이 꽁냥대는게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