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때부터 숨만 붙혀놓고 있던 게임이긴 힜는데


갑자기 의욕 뿜뿜 탱킹 디렉터가 나와서 이것저것 썰 풀고


고치고 하면서 이어진게 한 2년정도 더 유지되긴 했는데



내가 그때부터 이미 직감하고 현질은 아예 끊었지만


괜히 디렉터 나와서 희망주고 어떻게든 끌고 가다 당일 통보라는 


개좆지랄 같은 결말 터지는거보다는 차라리 그때 완전히 업뎃


끊어버리고 성우 없애고 하다가 자연스레 안락사 시켰으면


지금 정도로 화가 나진 않았을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