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휴가때마다 달리고 전역해서도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아마 바리 처음나왔을때 시작해서 이피아 신캐일때 전역해가지고 엄청 달렸던거 같다


판 나오고 5구속 좆망메타일때 접었다가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들어왔었는데 오랫만에 들어오니 가장 놀랐던건 메인 스토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됐었던거


맨날 우에엥 모나언니 원툴 존재의의를 모르는 좆노잼스토리에서 서큐3자매 말고 새로운 애들 나오며 복귀후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데차가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버튜버도 한번 시도해보지 않았었나? 판떼기를 뿔쟁이가 아니라 미트라로 시작했으면 지금까지 살아있었을듯 ㄹㅇ ㅋㅋ


아무튼 모바일겜중 이정도로 오래붙잡고 한 게임은 없었던거 같은데 드디어 가는구나


전시회도 가고 집에 일러스트북 싸인 받은것도 있고 언제였지..? 연하장 받은것도 아직 고히 모셔두고있는데 쩝.. 이정도면 그래도 장수했다


섭종전에 한번 로그인해서 계정 스샷이나 추억으로 남겨둬야겠다.. 예전 핸드폰에서 했어서 여긴 스크린샷 한장 안남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