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판정받고 죽을날만 기다리는데 믿고있던 몇년지기 의형제한테 칼빵 맞고 바닥에 엎드려서 꺾꺾대는데 그와중에 그새끼가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끌려가는걸 보는 그런 좆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