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자가 누군데?

둘이 친하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함

M2U랑 비교하기엔 ㅂㅈㅂ는 걍 단발성 악곡 원툴이잖아 시도 조차 안하는 놈한테 뭘

난 그래도 이런 거장 밑의 제자라면 언제나 스승으로 대우할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언제까지나 애새끼였던 걸까

설령 그렇다 해도 나한텐 언제나 거장들인 사람들이어서 너무 충격이 크다
그냥 내가 철없고 추억만 먹고 사는 그런 놈이었구나...

아니... 그냥 난 철없고 추억만 먹고 사는 놈이 맞는 거 같다
리겜뿐만 아니라 각종 만화에서도 더더욱
이젠 그 거장이었던 사람들이 제발 범죄나 저지르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는 게 너무 비참하고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