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퍼졌으면 아는 지인은 은근히 다 찾아볼텐데
몸은 아직 소년 웃흥~ 이라던지
주옥같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그인간을 알고 마주친다면
그런것들 막 떠올라서 표정관리 힘들것 같다
영포티 여도 여전히 몸만은 소년 웃흥~
산재처린 안해주고 살주사 처방하는 크레이지닥터
진짜 개쪽팔려서 어디 얼굴은 들고 다니려나?
그짝 변호사도 진짜 극한 직업이다...
저 글 다 읽고도 진지한 표정으로 상담해야 되는거 아냐
무의식중에 몸은아직 쇼넨~ 웃흥 마려울꺼 같아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