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글이라도 하나 쓸려고 했는데 시발 근근 병신 새끼들이 분탕쳤네 

섭종 공지 올라온 날부터 시프트 업 겜 보고 싶지도 않아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가 

그래도 가는 날엔 조의하는 게 맞다 싶어서 왔는데 참 씁쓸하다